개인사업자 아파트주택담보대출 한도 조회

최근 시중은행 대출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10월 기준 은행권 기업대출은 전달말 보다 10%(10조원) 넘게 증가해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9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직격탄을 받은 자영업자 개인사업자의 대출이 한달 새 8조원이나 늘어 가계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022년 초부터 한층 강화된 DSR 규제가 적용될 예정으로 현재도 이용이 까다로운 아파트주택담보대출 및 신용대출은 한층 더 이용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자수익이 필요한 금융사들은 개인사업자대출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꽉 막힌 자금줄을 해결하기 위해 사업자로 등록을 해 개인사업자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편법 대출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 등 규제지역에 따라 은행에서 이용할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 LTV가 40%~70% 사이인 반면, 저축은행 3금융권 등 비은행권에서는 아파트추가담보대출 LTV가 80%~90%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아파트 매매 시 부족한 잔금, 생활자금 사업자금 등을 해결하는데 많이 이용되는 추세입니다.

그 결과 개인사업자 444만명을 대상으로 한 KDI 신용평가사 분석 결과 지난 8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은행 11.3%, 보험사/상호금융조합대출 26.8%, 저축은행 19.8%, 캐피탈 20.1%로 비은행권에서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비은행권의 개인사업자 아파트주택담보대출 LTV와 금리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은행에 비해 금융사별 이용 자격 조건 차이가 크고, 금융사의 수도 많기 때문에 개인의 조건에 적합한 금융사를 찾는 것이 쉽지 않으며, 지역에 따라, 소득에 따라, 주택의 형태에 따라, 신용점수 연체 등 개인 조건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이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3금융권 개인사업자 아파트 주택추가담보대출 한도는 시세의 80%~95%까지 이용 가능하며, 채권최고액 기준이기 때문에 등기상 설정되는 금액에 비해 실제 수령하는 금액이 적을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합니다. 또한 아파트가 아닌 빌라 다세대주택 등 KB시세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 금융사별 감정가를 기준으로 아파트담보대출 한도가 정해지기 때문에 필요자금이 크다면 감정가가 높게 나오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사업자의 기준도 중요한 항목입니다. 금융사에 따라서는 신규사업자, 임대사업자, 매매사업자는 이용이 불가능할 수 있으며, 아파트 빌라 등 주택의 명의가 법인 명의인 경우에도 이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사업소득에 따라, 사업자의 신용점수 및 DSR 등 상태에 따라서도 가부에 영향이 있기 때문에 몇군데 부결을 받았다고 해서 포기하기 보다는 내 조건에 적합한 곳을 찾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3금융권 개인사업자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7%대부터 시작하며, 법정최고금리인 20%까지 차등 적용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이자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자금이 필요하다고 해서 무조건 주택추가담보대출을 신규로 실행하기 보다는 보유중인 부채를 대환하며 동시에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개인사업자 아파트담보대출 활용도는 매우 높습니다. 내 집 마련 시 잔금이 부족한 경우 미등기 상태에서도 매매 시점에 동시 실행해 부족한 자금을 해결할 수 있으며, 다주택자의 전세퇴거자금 단기 이용도 가능합니다. 해당 자금은 규제에서 벗어나있기 때문에 추가 주택 매매 생활자금 사업운영자금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규제가 한층 더 강화되는 2022년 자영업자 임대사업자 신규사업자 법인사업자 개인사업자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추가 한도 조회 및 저금리 금융사 이용 조건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내가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정확한 LTV 및 금리가 궁금하다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을 이용해보세요. 홈페이지 방문시 아파트시세조회기를 이용해 금융사별 LTV와 가능 금액, 금리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으며, 다양한 후기와 금융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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