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폭발’…中企‧소상공인 위기, 이제 시작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가 진행형이다.
중소기업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회복하지 못한 시점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원자재 가격까지 올라 고심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경우 코로나19 사태에 발생한 빚을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간 정부의 금융지원이 부채 형식으로 이뤄진 만큼, 눈덩이처럼 불어난 소상공인들의 빚은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로 남았다.
중소기업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회복하지 못한 시점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원자재 가격까지 올라 고심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경우 코로나19 사태에 발생한 빚을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간 정부의 금융지원이 부채 형식으로 이뤄진 만큼, 눈덩이처럼 불어난 소상공인들의 빚은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로 남았다.
◇거리두기 완화 불구 소상공인 경기는 ‘암운’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후 거리두기의 단계적 완화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그간 발생한 빚은 눈덩이처럼 커져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확대됐다. 실제 한국은행에 따르면 자영업자 대출은 지난해 말 기준 909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2012년 집계 이래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020년 4월부터 ‘대출 원금상환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가이드라인’을 시행해 최근까지 4회 연장했다. 현재 상환유예는 오는 9월 말 종료될 예정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받고있는 대출은 133조4000억원(70만4000건)에 달한다.
(중략)
출처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910571
장기 경기침체로 사업자 부채 급증
개인사업자 중 다중채무자 비중이 급증했습니다. 2019년 10만1천명에서 2021년 11월 27만2천명응로 두배 이상 증가해 부채의 질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정부의 다양한 지원정책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미봉책으로 원금 상환 유예 등도 결국 나중에 갚아야하며, 지원금으로 사업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결국 신용대출 담보대출을 이용해 사업자금을 마련하고, 점점 부채의 수가 늘어 다중채무자가 된 후엔 빚으로 빚을 돌려막는 것도 어려워 폐업을 하거나, 개인회생 및 파산을 신청하는 개인사업자도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동산 보유한 사업자는 후순위 활용하자
본인 명의 또는 가족 명의의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 등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사업자는 미보유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은행 및 보험사에는 지역에 따른 아파트담보대출 LTV 규제가 적용되고 있어 정해진 한도까지만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DSR 규제로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높은 경우 아예 대출 이용이 불가능 하거나 가능 금액이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개인사업자는 저축은행 및 대부업체에서 후순위 추가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 적용되거나, 규제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아파트인 경우 KB시세의 95%까지, 아파트 외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세대/다가구주택 등은 감정가의 85%까지 한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한도는 채권최고액 기준으로 실제 수령하는 금액은 등기상 설정 금액보다 적기 때문에 정확한 실 수령액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부 후순위 이용 시 꼼꼼한 비교는 필수
대부 개인사업자 아파트 후순위추가담보대출 금리는 차주의 조건에 따라 7%~20% 차등 적용되며, 가능 금액은 1천만원에서 20억원까지입니다. 대출 기간은 6개월 ~ 36개월이며, 1년~3년 단위 계약으로 만기일시상환이 일반적입니다.
필요서류는 사업소득증빙서류 외 등기권리증, 등본 및 원초본, 전입세대열람원, 국세 지방세 완납증명서, 인감증명서 등이며 진행 과정에서 추가 될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가 낮거나 개인회생중인 사업자, 연체중인 사업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업운영자금 마련 목적 외에도, 다주택자의 추가 주택 구입, 다주택자의 전세퇴거자금 마련 등 다양한 경우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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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금융플러스 대부중개
“과도한 빚 고통의 시작입니다.”
“대출 시 귀하의 신용등급 또는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중개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받는 것은 불법”
대출금리 : 연20% 이내(등급에 따라 차등적용) 연체이율 : 약정금리+3% (단, 법정 최고금리 20%이내) 대출중개수수료 및 취급수수료, 기타 부대비용 없음 (단, 담보대출은 담보권 설정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방식, 연체 시 불이익 : 신용등급 하락 및 연체 이자가 발생할 수 있음. 중도상환수수료는 최대 연3% 이내 상품별 차등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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