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명의는 대출 받을 때도 조금 다르다
오늘 종부세 관련 부과 기준선이 달라진다는 뉴스가 나왔는데요. 언젠가부터 공동명의로 주택을 등록하면 세금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한동안 공동명의 부동산 등록이 크게 늘었었는데, 이제는 조건에 따라 득실이 발생한다고 하니 한번쯤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공동명의 부동산은 대출을 받을 때도 조건이 달라집니다. 배우자의 동의가 있다면 일반적인 1인 명의의 아파트담보대출처럼 취급되지만 배우자의 동의가 없다면 내 지분 비율만큼만 이용 할 수 있는 지분대출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은행권 2금융권 3금융권 모두 지분대출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내 상황에 적합한 곳을 찾아 이용해야 하기도 합니다.
금융플러스로 접수 된 공동명의아파트지분대출 대부 후순위 건 대환에 대한 내용을 소개드립니다.
<< 질문 >>
부부 공동명의 아파트 지분대출 관련 문의 드립니다
서울 강서구 아파트이고 시세는 7억3천만원입니다
은행담보 2억7500만원 금리 2.74% 이용중이구
최근에 대부 후순위로 지분대출 6800, 카드론 1500만원을 받았습니다
신용점수 400점대고 주부라 소득이 없는 상황입니다
대부 금리가 17%인데 더 낮은 금리로 대환이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이자 부담이 너무 큰 상황입니다…
<< 답변 >>
대부 후순위담보대출은 아파트인 경우 KB 시세의 최대 95% 까지 담보대출 한도가 가능하며, 공동명의자 미동의 상황이라면 그 중 본인의 지분만큼 이용할 수 있습니다.
5대 5 지분으로 가정해도 저신용 외 다른 문제가 없다면 충분히 기존 지분대출 대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업체에 따라서는 증액을 해 카드론 까지 통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업체마다 선순위 설정을 공제하는 방법(대출원금 기준 또는 채권최고액 기준)과 후순위 지분 계산 방법의 차이가 있으니 정확한 가능 여부, 한도와 금리 확인을 위해서는 업체별 심사가 필요합니다.
대부 담보대출은 업체별 한도와 금리 차이가 크기 때문에 최근에 받았더라도 잘 비교하면 더 좋은 조건으로 대환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업체별 조건 비교를 꼼꼼하게 할 수 있는 경험이 풍부한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공동명의 아파트 지분대출은 업체마다 지분 계산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상황에서도 대환 가능 여부가 갈리거나 한도와 금리 차이가 크게 발생할 수 있으니 더 신중하게 비교하고 이용해야 합니다.
저신용자 주부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자 연체자 등 취약한 상황에서 이미 대부업 담보대출을 이용하면 이자 부담을 느끼고 있다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해결해보세요.
주식회사 금융플러스 대부중개
“과도한 빚 고통의 시작입니다.”
“대출 시 귀하의 신용등급 또는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중개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받는 것은 불법”
대출금리 : 연20% 이내(등급에 따라 차등적용) 연체이율 : 약정금리+3% (단, 법정 최고금리 20%이내) 대출중개수수료 및 취급수수료, 기타 부대비용 없음 (단, 담보대출은 담보권 설정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방식, 연체 시 불이익 : 신용등급 하락 및 연체 이자가 발생할 수 있음. 중도상환수수료는 최대 연3% 이내 상품별 차등 적용됩니다.
이 사이트에서 광고되는 상품들의 상환기간은 모두 60일 이상이며, 최대 연 이자율은 20%입니다. 대출 총비용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1,000,000원을 12개월 동안 이자 20.0% 최대 연 이자율 : 20.0%로 대출할 시 총상환금액 : 1,111,614원(대출상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호명 : 주식회사 금융플러스 대부중개 등록번호 : 2022-서울마포-0010(대부중개업) 브랜드명 : 금융플러스 대표자 : 최효연 사업자등록번호 : 221-81-50407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삼개로 20, 508호(도화동) 대표번호 02-6956-5987 등록기관 : 마포구청 지역경제과 02-3153-8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