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1인 명의 뿐만 아니라 부부간 가족간 공동명의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한 때 부동산 관련 세금 절감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부부 공동명의 아파트 등록 붐이 일기도 했었는데, 공동명의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은 최초 대출 실행 시, 이후 보유중인 상태에서 추가담보대출 이용 시에도 1인 명의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공동명의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으로 담보대출 이용 시, 지분대출 조건과 한도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여기서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무설정 대출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동명의 아파트로 배우자의 동의 없이 대출을 받고 싶은데 등기 설정 없이 가능할까?’ 문의를 합니다. 무설정 상품은 일명 아파트론으로 부르는 신용대출 상품으로 오늘 안내드리는 공동명의아파트지분대출, 공동명의빌라지분대출과는 다른 상품입니다.
부부가 공동명의로 50대 50 지분을 보유한 경우 지분대출은 한도는 공동명의자의 동의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배우자 동의가 가능한 경우 일반적인 1인명의와 조건이 동일해져, 은행 및 보험사는 규제지역에 따라 LTV 40%~70%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저축은행 및 대부업체는 조건에 따라 아파트인 경우 KB시세의 95%, 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은 감정가의 90%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만약 배우자의 동의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 현재 이용중인 담보대출 비율을 제외한 후 남은 한도에서 본인의 지분만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은행 및 보험사는 현재 LTV 규제를 초과해 이용이 불가능하며, 비은행권 후순위담보대출은 규제와 무관하게 지분만큼 행사가 가능합니다. 단! 업체별로 한도를 산출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이용 가능 금액 및 금리는 심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공동명의 아파트 및 공동명의 빌라 등 대부 지분대출을 이용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사례 1
경기도 남양주시 시세 7억2천만원 아파트
아버지 아들(직장인) 공동명의, 연소득 3700만원
은행 담보대출 외 개인 신용대출 및 카드론 6200만원 이용
아버지 동의 없이 아파트지분대출 이용 해 부채 통합 위해 상담 신청
=> 대부 후순위담보대출 7500만원, 금리 13% 실행 해 연 신용대출 2건 상환, 이자 938,000원 절감 및 여유자금 1300만원 마련
사례 2
경기도 고양시 시세 5억4천만원 아파트
배우자와 공동명의, 신용 7등급 직장인(남편)
은행 담보대출 외 신용대출 3건 7700만원 이용
아내 동의 없이 부채 통합 위해 상담 신청
=> 대부 후순위 9000만원, 금리 11% 실행 해 신용대출 3건 상환, 연 이자 275만원 절감 및 생활자금 1100만원 마련
사례 3
서울시 도봉구 시세(감정가) 4억4천만원 빌라
배우자 공동명의, 단기 연체 기록 직장인(남편)
은행 담보대출 외 신용대출 3건 6200만원 이용
배우자 미동의로 부채 통합 및 연체 해결 위해 무료 상담 신청
=> 대부 후순위 7500만원, 금리 13.2% 실행 해 신용대출 상환, 연 이자 135만원 절감 및 생활자금 1100만원 마련
대부 공동명의아파트지분대출 및 빌라지분대출은 업체에 따라서는 연체중이거나 압류/가압류, 개인회생자, 무직자, 저신용자도 이용 가능하지만 무조건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내 조건에 맞는 금융사를 찾아야 합니다. 또한 업체에 따라 이용 가능 한도와 금리 차이가 크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전문적인 비교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금융플러스는 정식 등록 된 대부업체별 후순위 담보대출 한도와 금리, 이용 조건을 무료로 비교 안내하고 있으며, 차주의 조건에 유리한 곳, 실행 후 부채 관리 등을 금융사고 위험 없이, 별도 수수료 없이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회사 금융플러스 대부중개
“과도한 빚 고통의 시작입니다.”
“대출 시 귀하의 신용등급 또는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중개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받는 것은 불법”
대출금리 : 연20% 이내(등급에 따라 차등적용) 연체이율 : 약정금리+3% (단, 법정 최고금리 20%이내) 대출중개수수료 및 취급수수료, 기타 부대비용 없음 (단, 담보대출은 담보권 설정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방식, 연체 시 불이익 : 신용등급 하락 및 연체 이자가 발생할 수 있음. 중도상환수수료는 최대 연3% 이내 상품별 차등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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