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낮은 후순위 주택 담보대출, 한 번에 비교할 수 없을까?

“오늘이 제일 싸다”…주담대·전세대출 급등에 차주들 ‘멘붕’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전날 변동금리 주담대 금리는 연 4.59~7.10%로 집계됐다. 고정금리 주담대(최고 연 7.376%·5년 고정 후 변동)에 이어 변동금리 주담대 금리도 7%대로 올라섰다.

전세대출 금리도 연 7%를 넘어서거나 임박한 상태다. 하나은행의 전세대출 중 하나인 ‘우량주택전세론’ 금리는 전날 기준 연 5.842~7.142%(금융채 6개월물·신규코픽스 6개월 변동 기준)다. 신한은행은 ‘신한전세대출(서울보증)’ 금리가 연 4.74~6.74%(신규코픽스)까지 올라 상단이 6% 후반에 달해 7% 진입이 임박했다. KB국민은행과 농협은행도 일부 전세대출 상품 최고금리가 연 6%대 초중반을 넘었다.

금리 인상에 따라 차주 이자부담도 크게 불어났다. 시중은행의 변동금리 주담대 최고금리는 지난해 10월21일 기준 연 4.67%로 전날(연 7.10%)보다 2.43%포인트(p) 낮았다. 주담대로 5억원(30년·원리금균등상환 방식)을 빌린 차주를 가정할 때 월평균 이자 상환액은 119만원에서 197만원으로 78만원 늘어난다. 불과 1년 사이에 이자부담이 65% 증가한 것이다.

전세대출은 증가폭이 더 크다. 전세대출 이자는 지난해 이맘때 연 3%선으로, 2억원 빌린 경우 은행에 내는 한 달 이자는 50만원 수준이었다. 최고금리 7%대를 적용하게 되면 월 이자는 117만원 이상으로 불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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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839111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에 가계 이자 부담 급증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소식이 연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유래없을 정도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영끌로 급증했던 가계부채의 이자가 높아지기 때문에 가계부담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용중인 고금리 부채를 저금리 상품으로 갈아타기 위해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서민들의 저금리 자금 마련에 가장 유용하게 이용되던 주택 담보대출이 이젠 이용이 매우 어렵다는데 있습니다. LTV DSR 등 규제가 까다롭게 적용되고 있어 생활안정자금 마련 문턱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부채 관리 위해 후순위담보대출 이용하는 사람 증가

높아진 주택 담보대출 문턱에 2금융권 3금융권의 후순위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LTV 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고, 구입자금 생활자금 퇴거자금 등 이용 목적과 무관하게 이용 가능하며, 주택보유수 신용점수 등 조건 무관하게 아파트 시세의 85%~95% 한도, 빌라 오피스텔 등 부동산 감정가의 75~85%한도까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은행들이야 딱 보면 알지만, 이름조차 생소한 대부업체 후순위 주택 담보대출은 어떻게 비교할 수 있을까요? 금리 낮은 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업체별 조건을 비교해야 할텐데 한 번에 비교할 방법이 있을까요?

후순위 금리 비교는 금융플러스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을 이용하면 한 번에 후순위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가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 부동산 정보를 입력하면, 현재 시세(빌라 오피스텔 등은 감정가 직접 입력)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중인 선순위주택담보대출 원금과 세입자가 있는 경우 보증금을 입력하면 이를 공제한 실제 이용 가능한 금액과 업체별 금리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는 정식 등록 된 대부업체들의 현재 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되며, 차주의 소득 부채 신용점수 이용한도 연체유무 등 세부 조건에 따라 한도와 금리가 차등 적용되기 때문에 정확한 답은 심사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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