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금리닷컴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배우자명의의 집으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입주 전 중도금이나 잔금 해결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무담보대출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으러 금융사를 방문했더니 한도가 다 차서 더이상 이용이 어렵다는 말을 들어본 분들이 계실텐데요. 매매시에는 각종 규제조건에 의해 시세의 40~50% 정도를 이용할 수 있고, 보유중인 상태에서는 최대 시세의 100% 한도 까지 은행을 제외한 금융사에서 이용할 수가 있으니 바로 선순위담보대출과 후순위담보대출입니다.
하지만 시세를 넘어서는 금액만큼을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 하고, 무직자 주부 등 소득증빙이 어려운 분들은 낮은 금리의 신용대출을 이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금융상품을 찾아야합니다. 바로 이런 경우 가장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 아파트무담보대출입니다. 많이 들어보셨을 무설정 무담보 아파트론이 바로 이 상품입니다.
담보대출이 담보물의 시세의 비례해 돈을 빌리는 것과는 달리 무담보대출은 시세와 큰 상관 없이 최대 한도 5천만원 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세를 아예 안보진 않지만 오히려 이용자의 신용등급이나 기존 부채 상황 등을 더 깐깐하게 심사하는 상품입니다.
아파트무담보대출은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등 2금융권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금융사마다 금리와 한도도 비슷한 편입니다. 또한 다양한 경우에 이용할 수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특징이 명의에 대한 부분입니다.
내 명의의 아파트나 빌라 오피스텔이 아니라, 남편명의 와이프명의 배우자명의 공동명의 라고 해도 배우자의 동의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신용 6등급 이내라면 소득증빙 없는 주부 무직자도 배우자 모르게 비대면으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 매매 시 줄어든 한도로 살짝 금액이 모자란 경우에 매매와 동시에 실행하는 것도 가능하며, 아직 입주 전인 분양아파트의 중도금과 잔금 부족시에도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세를 준 상태에서 세입자의 동의 없이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금리닷컴의 아파트무담보대출 상담 사례를 보면, 개인회생중 자금 마련을 위해 부인명의 아파트로 부인 모르게 2300만원을 가능함을 안내드린 사례가 있습니다. 개인회생이나 연체 등 특별한 상황인 경우 해당 조건으로 이용가능한 금융사를 찾아야 하며, 사실상 매우 확률이 낮습니다. 또한 모든 결과는 실제로 심사를 받아야만 정확한 금리와 한도를 알 수 있습니다.
남편명의 아파트로 역시 남편 모르게 4900만원 7.9% 가능한 금융사가 있음을 안내드린 사례도 있습니다. 가정마다 이유가 있겠지만 상환능력을 꼭 감안해 신중히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그 외 높은 이자의 신용대출을 이용하던 중 아파트무담보대출로 갈아타기 하고 이자절감과 자금마련을 동시에 해결하는 것도 가능한 만큼 해당 상품에 대한 궁금증,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금리와 한도가 궁금하다면 언제든지 내금리닷컴 무료 상담을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