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사업자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이용해 가압류 해지

가계빚 한달새 10조1000억 급증…은행 대출 잔액 1030조4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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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1022조1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5조1000억원 늘었다. 이 가운데 대기업 대출 잔액은 173조1000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1조1000억원 줄었다.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849조원으로 6조1000억원 늘었으며, 이 중 개인사업자 대출은 405조4000억원으로 3조2000억원 증가했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은행권과 제2금융권을 아우른 전금융권 가계대출 동향을 발표했다. 지난 6월 전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10조1000억원 증가했다. 한달 전인 지난 5월 전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1조8000억원 감소했으나 한달만에 다시 증가로 돌아선 것이다.

대출항목별로 살펴보면 지난달 전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은 전월 대비 6조3000억원 늘었다. 앞서 5월 전월 대비 4조5000억원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확대된 규모다.

기타대출은 전월에 비해 3조7000억원 증가했다. 지난 4월 20조2000억원 증가했다가 5월 들어 6조2000억원 감소한 뒤 다시 증가 전환한 것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은 집단대출 실행 확대 등으로 전월대비 증가폭이 확대됐다”며 “기타대출 증가액은 3조7000억원으로 올해 상반기 월평균 증가액(4조5000억원)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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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371177

가계빚은 직장인 무직자 사업자를 불문하고 모두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기 전에는 정상화되기 힘들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갈수록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부채가 증가하고 신용등급이 떨어지며, 연체가 발생하는 등 어려움에 처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보유중인 집에 압류가 들어오는 상황까지 벌어지면 자칫 내 집을 잃어버릴 수도 있어 빠르게 부채를 정리해 해지해야 합니다. 오늘은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대부업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갈아타기로 가압류를 해지한 법인사업자의 사례를 소개드립니다.

대부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한 법인사업자 가압류 해지 및 부채 통합 사례입니다.

투기지역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법인사업자의 사례로, 시세 16억6500만원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은행 담보대출 금리 3,5%, 10억3200만원을 이용하는 것 외 대부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15% 2억2600만원과 카드론 15.9% 3500만원을 이용하며 매월 600만원이 넘는 이자를 내던 중 가압류 까지 발생해 부채를 대환하고 압류 해지를 하고자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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