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명의인지 3자명의인지, 동의 가능한지 불가능한지에 따라 해결 방법 다르다
금융플러스로 의외로 많이 접수되는 공동명의 주택을 이용한 후순위 담보대출 조건을 간단하게 안내드립니다.
우선 제일 많은 문의 사항이 공동명의자의 동의 미동의 여부입니다. ‘배우자 동의 없이 가능한가요?’와 같은 케이스입니다.
다음으로는 형 명의 아버지 어머니 명의, 지인 명의 등 일반적인 부부공동명의가 아닌 경우에 대한 질문이 많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우선 LTV DSR 규제가 적용되는 은행이나 보험사에서는 한도의 여력이 있더라도 공동명의자의 동의가 없으면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등 금융권에서는 업체의 조건에 따라 공동명의자 미동의로 ‘지분대출’ 이용 가능한 곳이 있으며, 가능한 한도 중 본인의 지분 비율만큼 추가로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부공동명의가 아닌 형제 부모 등 직계가족명의와 친인 지인 등 제3자명의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도 명의자의 동의가 있다면 담보제공자와 채무자의 관계로 담보대출 이용도 가능합니다.
아파트공동명의자대출 조건은 KB시세 기준 후순위 업체별 최대 한도에서 본인의 지분만큼, 그 외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 부동산은 업체별 감정가에서 지분만큼 이용 가능합니다.
이렇게 이용할 금융권과 차주의 세부 조건, 공동명의인지 제3자명의인지, 동의가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등 여러 조건과 업체별 지분 계산 방법 등 차이에 따라 실제로 받을 수 있는지, 얼마나 한도가 가능한지 금리는 몇프로인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공동명의자 아파트대출 조건에 대한 내용은 금융플러스 무료상담으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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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빚 고통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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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 연20% 이내(등급에 따라 차등적용) 연체이율 : 약정금리+3% (단, 법정 최고금리 20%이내) 대출중개수수료 및 취급수수료, 기타 부대비용 없음 (단, 담보대출은 담보권 설정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방식, 연체 시 불이익 : 신용등급 하락 및 연체 이자가 발생할 수 있음. 중도상환수수료는 최대 연3% 이내 상품별 차등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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