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용도 맞지 않아 후순위주택담보대출 상환 요청이 들어왔는데…

받을 땐 개인사업자였는데 지금은 직장인이라 상환을 해야한다네요..


Question​

제 명의 빌라이고 서울 강서구입니다

시세는 KB조회시 4.2억원, 은행에서 담보대출 받을 당시 공시지가는 2.7억원이었습니다

은행에서 2.2억원, 뒤로 대부에서 후순위 1.2억 이용중입니다

대부를 받을 땐 개인사업자였는데 현재는 직장인이라 자금용도가 맞지 않아 상환 요청이 들어온 상태입니다

직장인 조건으로 다른 대부업체로 대환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대부 2건 외 다른 부채는 없습니다

Answer

우선 빌라는 KB시세가 조회되더라도 금융사별 감정가를 기준으로 주택담보대출이 실행되며, 대부 후순위담보대출은 업체별 감정가의 85% 한도까지 가능합니다.

해당 빌라의 정확한 현재 감정가가 필요한데, 감정가가 일반적으로 공시지가의 150% 정도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타 대부 후순위 상품으로 대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주분의 세부 조건과 업체 조건에 따라서는 대환 시 증액이 가능할 수도 있으며, 이용 당시보다 신용점수, 부채 비율이 증가한 상황이 아니라면 금리 절감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현 시점 급격한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 등 이유로 연말 대부업체들의 후순위주택담보대출도 이용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용 조건은 까다로와지고 한도는 하락, 금리는 인상되는 상황이니 업체별 비교를 더 꼼꼼히 해야합니다.

자금용도가 맞지 않아 상환 요청이 들어온 후순위건, 고금리 후순위 대환 등 이용중인 후순위주택담보대출 점검이 필요하다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간편하게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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