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달라지는 실수요자 주택구입자금대출 LTV 완화와 차주별 DSR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무주택자 실수요자의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에서의 빌라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아파트매매 시 주택구입자금대출이 어느정도 수월해 지며, 반대로 부채 관리는 더 중요해지게 된다.
실수요자 주담대 LTV 완화의 경우, 최대 가능 금액이 현행 3억2천만원에서 4억원으로 8천만원 상향 되며, 부부합산 연소득 기준, 주택의 시세 기준도 완화된다. 하지만 서울 경기도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9억원 이하를 차기 어려워 제도가 개선되더라도 이에 해당하는 매물을 찾기가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또한 아직까지 내 집을 마련하지 못한 실수요자의 경우 아파트 매수 시 부족한 자금을 신용대출로 채우는 ‘영끌’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차주 단위 DSR 적용 시 이용 가능한 금액이 더 줄어들 수 있어 금번 개선안도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반응도 있다.
이렇게 이미 복잡한 주택구입자금대출 규제 속에서 속속 새로운 규제 내용들이 발표되고 있고 동시에 여러 각도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기 때문에 내 집 마련 또는 생활자금을 마련하게 위해 주담대를 이용해야 하는 사람들은 실행 시점의 정확한 부동산대책과 규제정책의 내용을 알아야만 한다. 이에 시중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금리비교 사이트에서 금리 인상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주요 금융 정보를 안내한다.
금리 비교 전 정확한 LTV DSR 확인부터
아파트 매매 전 가장 중요한 것이 ‘아파트매매잔금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지’ 여부다. 1주택 이상 보유중인 사람은 규제지역에서 추가매수 시 구입자금대출 이용이 불가하며, 보유중인 주택을 처분하는 경우에도 지역에 따라 주택구입자금대출 한도가 달라지고, 시세 9억원 15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정해진 비율에 따라 주택구입자금대출 가능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무주택자 실소유자 조건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서는 부부합산 연소득과 매매하고자 하는 주택의 시세가 지역별 조건에 부합해야 하며, 동시에 1금융권 2금융권 주택구입자금대출 LTV와 DSR 또는 DTI 등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정확한 아파트담보대출 LTV DSR 조건 확인 없이 내 지 마련을 진행하다 대출 실행이 임박해서 이용 자격이 안되거나, 예상했던 만큼 금액이 나오지 않아 부족한 자금을 마련할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너무나 달라져버린 부동산대책과 규제 정책은 일반 금융소비자가 발 품을 팔아 확인하기엔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적인 1금융권 2금융권 부동산담보대출 금리 비교 서비스를 이용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유리하다.
현재는 구입자금인지 생활자금인지에 따라서, 무주택실수요자인지 1주택자 처분조건인지에 따라서,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와 청약조정지역 및 기타지역 구분에 따라서 주택구입자금대출 LTV가 달라진다. 여기에 DSR DTI 등 소득 대비 부채의 비율까지 적용해 아파트담보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내 집 마련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지표가 된다. 부족한 자금은 청약조정지역에서만 이용 가능한 보험사 MI대출과 신용대출을 이용해 ‘영끌’을 해야 하며 이 또한 각자에게 가장 효율적인 금융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해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추세다.
대출 금리 더 오른다. 변동금리 부담 더 커질 수도
미 금리 인상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변동금리 대출 이용자의 이자 부담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5월 기준 주요 은행 분할상환방식 만기 10년 이상 주담대 평균 금리를 보면 기업은행 3.12%, 하나은행 3.02%, 우리은행 2.99%, NH농협은행 2.90%, 씨티은행 2.88%, KB국민은행 2.70%, 신한은행 2.69% 기록하며 4월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큰 흐름에서 볼 때 이미 최저 금리 현상은 종료된 것으로 보이며 고정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융채 5년물도 오르는 추세다.
현재 주택구입자금대출 변동금리는 고정금리에 비해 1%~1.5% 낮은 상황으로 30년 만기로 2억원 주담대를 받는다고 가정할 경우 고정금리 선택 시 월평균 원리금 상환 부담액이 6만원~10만원 늘어나 연간 120만원 정도의 이자를 더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은 단기적인 것으로 만약 미 리 인상이 조기에 실행될 경우 우리나라의 금리도 동일하게 상승하게 되며 이에 따라 변동금리 대출 이용자의 이자부담이 고정금리를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용기간과 상환능력에 맞는 금리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은행뿐만 아니라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도 동시에 비교하는 것이 좋다. 보험회사 주담대 금리는 은행에 비해 약간 높지만 금리를 할인 받기 위한 조건이 적으며 신용 7등급도 이용할 수 있고 은행보다 DSR 조건이 20% 높아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주택구입자금대출 갈아타기 1주택자는 더 복잡해진다
가계부채를 관리하기에 가장 유리한 방법 중 하나인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는 아직까지 효한 상황이다. 단, 갈아타기 시에는 최초 받은 시점으로부터 3년 이내 대환 시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은행에 따라서는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시 금리가 가산되는 곳도 있어 정확한 금리 확인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현재 지역에 규제지역으로 편입되거나 시세가 떨어진 경우 LTV 초과로 갈아타기가 불가능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주의해야 할 것은 7월부터 차주 단위 DSR이 적용되며 1주택자들은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대환 시 기존 주담대를 상환하지 않고 신규 주택구입자금대출을 신청하면 부부합산 소득을 적용 받지 못하고 이에 따라 가능 금액이 4억원에서 2억원으로 줄어드는 것이다. 먼저 주택을 팔고 새 집을 사야하는 관점이기 때문에 자칫 곤란함을 겪을 수 있는 만큼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내 집인데도 입주 못한다. 전세입주자금 세입자퇴거자금 조건 확인 중요
수년 전 전세를 줄 때는 12억원이었지만 집 값이 올라 15억원을 초과한 경우 세입자를 내보내고 실입주를 할 때 세입자 전세퇴거자금대출이 나오지 않는다. 집값이 올랐을 뿐 보유중인 현금 자산이 늘어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세입자를 내보낼 수 없어 집값이 오르지 않기를 바라는 헤프닝도 생긴다. 이러한 어려움은 전세보증금반환자금대출 뿐만 아니라 전세입주자금대출에도 마찬가지다. 2주택 이상 보유중인 다주택자는 전세자금대출을 추가로 받을 수 없으며, 1주택자도 부부합산 연소득이 1억원을 넘는 경우 전세 대출이 불가하다. 또한 버팀목 은행 전세자금대출 이용 시 보증서발급기관(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보증보험)에 따라 전세보증금 한도 및 가능 금액, 집주인 동의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조건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중채무자 급증. 부채 점검 서둘러야
취업난에 영끌 빚투 열풍으로 20~30대 부채가 급증하고 있다. 신규 가계대출자 중 30대 이하가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증가해 58%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중 3개 이상 금융사에서 대출을 받은 다중채무자의 대출 잔액도 전년보다 16.1% 증가해 부실이 우려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이어지는 영세자영업자 개인사업자의 상황도 마찬가지로 빚으로 빚을 돌려 막는 것도 버거워 고금리 사금융까지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부채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저금리 채무통합대환대출의 방법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법인 개인사업자 중 아파트 빌라 주거용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등 부동산이 있다면 최대 LTV 최대 한도 85% 90% 95%까지 가능한 2금융권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해 카드론과 같은 고금리 부채 통합 대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의해야 할 것은 자금을 부족하다고 무조건 새로운 대출을 일으키기 보다는 현재 보유중인 고금리 부채를 통합 해 이자 절감과 생활자금 마련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저축은행 후순위아파트 추가담보대출은 물론 세입자 미동의, 공동명의 배우자명의 아파트로도 동의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담보하수스론 무설정아파트론 자산론, 신용카드이용자대출, 보험계약자론, 무입고 중고자동차담보대출 오토론 등 저축은행 중금리 금융 상품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금리비교 사이트’ 선택 중요
갈수록 복잡해지는 부동산대책과 대출규제로 현명한 금융 서비스 이용이 어려워지면서 관심이 높아진 곳이 바로 금리비교 사이트다. 부동산담보대출부터 사업자 개인신용대출 P2P대출 경락잔금대출 분양아파트입주잔금대출 까지 고객의 입장에 서서 알기 어려운 방공제 방빼기 감액등기 채권최고액 MCG보증보험 DSR DTI 저신용자 이용 조건 등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월15일 방송된 SBS Biz 채널의 신규방송인 ‘집사의 선택’ – 밸런스 파이트 5화(MC 서경석)에 출연해 9억 아파트 15억 아파트매매대출 관련 정보를 안내 한 금리 비교 사이트 관계자는 ‘주담대 전반의 궁금증은 물론 디딤돌 보금자리론 이용 후 추가대출, 신규분양아파트 입주잔금대출 신탁담보대출 한도 금리 필요 서류 등을 모바일, 비대면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KB부동산 아파트 시세와 LTV에 따른 대출 가능 금액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주택구입자금대출 이자계산기를 이용해 원리금균등상환 원금균등상환에 따른 월 상환액, 상환 이자 총액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실제로 이용한 후 남긴 고객들의 생생한 후기와 FAQ Q&A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