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조건, 입사개월수에 따라 다른가요?

갈수록 이용 어려워지는 담보대출

현재 은행권에 너무도 강력하게 적용되고 있는 규제 정책은 점차 2금융권까지 확대 적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주택 보유 수, 이용 목적, 규제지역에 따라 은행이나 보험사에서 받을 수 있는 아파트담보대출 한도가 시세 대비 40%~70%로 정해져 있는건데요. 워낙 오랜 기간 경기가 좋지 않다보니 자금이 필요한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규제로 인해 자금 마련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 명의, 공동명의, 배우자 및 가족명의의 부동산이 있는 경우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대부업과 같은 아직까지 규제가 덜 하거나 적용되지 않는 금융권에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금융권이 낮아질 수록 이용 자격은 폭넓어지는 대신 높은 금리, 즉 부담스런 이자가 적용되고, 이용기간이 길어질수록 또는 이용한다는 것 만으로도 다른 금융사 이용시 제약 사항이 될 수 있기때문에 이용에 앞서 신중해야 합니다.

후순위 상품은 입사개월수에 따라서도 결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후순위 담보대출을 이용하는 경우, 사업자나 자영업자는 저축은행에서 다양한 우대상품을 비교해 이용합니다. 하지만 소득 유무를 떠나 개인인 경우엔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당연히 소득이 없는 주부나 무직자보다는 소득이 있는 직장인이 좀 더 유리한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직장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업체에 따라서는 입사 1개월만 지나도 이용 가능한 곳, 3개월 후 가능한 곳 등 업체별 입사개월수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이용자의 소득과 부채의 비율, 신용점수, 연체유무, 부동산의 형태, 지역 등 다양한 정보를 기준으로 가능 여부와 실제 이용할 수 있는 직장인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한도 및 금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나에게 유리한 금융사를 찾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업체별 조건 차이 큰 대부, 비교 신중하게

꼭 알아야 할 부분은 대부업 금융상품은 생각보다 조건 차이가 크다는 것입니다. 은행에서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으면 한도는 부동산규제로 동일하고 금리는 여러가지 변수를 감안해도 1%정도 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 대부업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은 금리차이가 5%~10%도 날 수 있으며, 애초에 이용 가능한 곳을 찾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또한 소비자가 감당해야할 부분으로 결국 금융사고 위험 없이 안전하게 정식 등록된 업체들의 조건을 직접 비교해야만 합니다.

바쁜 시간속에서 정확한 정보조차 얻기 어려운 대부업체 조건을 비교하는 것이 어렵다면 금융플러스와 같은 비교 서비스, 중개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근래 핀다 토스 카뱅 등 1, 2금융권의 금융상품을 비교해주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대부업권에서는 대부중개업체가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경험 풍부한 직장인 아파트 후순위 담보대출 조건 비교 업체를 찾는다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을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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