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과열지구 지정요건
투기과열지구 지정요건은 주택가격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보다 현저히 높은 지역 가운데 ▷최근 2개월간 해당 지역 공급 주택의 청약경쟁률이 5 대 1을 초과하거나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m2) 이하의 주택 청약경쟁률이 10 대 1을 초과한 경우 ▷주택사업계획 승인이나 주택건축허가 실적이 최근 수년간 급감해 주택공급 위축에 따른 가격상승 소지가 있는 경우 ▷주택 전매행위 성행으로 주거 불안의 우려가 있거나 신도시 개발 등으로 투기가 우려되는 경우 ▷분양계획이 전월 대비 30% 이상 감소하는 경우 등이다. 주택법 41조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 지정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도지사는 주택가격 안정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 시 주택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 지정과 해제를 할 수 있다.
양도소득세가 중과세되는 투기지역 지정과 달리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 전용면적 85m2 이하 아파트 공급물량 가운데 50%를 청약 1순위자 중 35세 이상, 무주택 5년 이상 서민들에게 의무적으로 우선 분양해야 하며, 주상복합건축물 가운데 주택이나 오피스텔은 선착순이 아닌 입주자 공개모집을 통해서만 분양이 가능하다. 또한 등기 시까지 분양권 전매 제한, 청약 1순위 제한, 조합원 지위 양도금지 등의 행정규제가 따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투기과열지구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우리나라는 현재 모든 지역이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 등 규제지역과 그 외 기타(비규제)지역으로 나뉩니다. 규제지역은 주택 구입 시 은행에서는 대출 규제 정책에 따라 40% ~ 70% 한도까지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은행 한도를 초과해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경우엔 비은행권 금융사의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해야 합니다.
3금융권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한도는 금융사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70%~90% 까지 가능하며, 매매와 동시에 이용 가능한 곳도 있어 ‘영끌’의 방법으로 많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그 외 대부업체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의 특징을 보면
* 공동명의 아파트 지분대출 동의 없이 진행 가능
* 신용점수 200 ~ 500점대의 저신용자도 가능
* 연체해제, 압류해지 가능
* 경매취하자금의 목적으로 이용 가능
* 세입자 미동의 이용 가능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진행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개인의 조건에 따라 한도, 금리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합니다.
다중채무가 있거나 압류, 연체이력자 등 금융취약계층의 경우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이 있어도 은행권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3금융권은 생각보다 다양한 추가 조건들이 존재하며 다세대주택 (빌라) 아파트 오피스텔 단독주택으로 한도를 더 쓸 수 있음은 물론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연체,압류 등)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의 조건을 간단하게 확인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_ 서울, 경기 일부지역 85% 비율 이내 가능
저신용자가 이용 가능
4대보험 미가입자(프리랜서), 현금수령자도 추정소득을 활용해 이용 가능
가압류중 이용 가능
단, 금리와 한도는 부동산의 컨디션, DSR, 신용점수에 따라 차등 적용
2_서울 경기 일부 지역 89% 이내 가능
서울, 과천, 광명, 구리, 군포, 성남수원, 안양, 의왕, 용인수지, 하남 지역만 가능
3_ 서울, 경기 지역 80% 한도 이용 가능
연체자 이용 가능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 물건지 가능
시작 금리 8.88%부터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 규제지역에서 은행 한도를 초과해 이용할 수 있는 3금융권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은 다양하며, 개인 조건에 따라 금리와 한도의 차이가 매우 큰 편으로 꼼꼼한 비교는 매우 중요합니다. 스마트하게 자금을 마련하고자 한다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을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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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 연20% 이내(등급에 따라 차등적용) 연체이율 : 약정금리+3% (단, 법정 최고금리 20%이내) 대출중개수수료 및 취급수수료, 기타 부대비용 없음 (단, 담보대출은 담보권 설정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방식, 연체 시 불이익 : 신용등급 하락 및 연체 이자가 발생할 수 있음. 중도상환수수료는 최대 연3% 이내 상품별 차등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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