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 10명중 2명은 다중채무…1인당 빚 1억3370만원
전체 차주 10명 중 2명은 다중채무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채무자의 1인당 평균 채무액도 1억3000만원을 넘어서고 있는 등 비다중채무자의 1.6배 높았다.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전체 차주 중 다중채무 차주 비중은 차주 수 기준으로 22.4%, 대출잔액 기준으로 31.9%에 달했다. 다중채무자는 3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이용중인 차주를 의미한다.
다중채무자의 경우 1인당 평균 채무액이 높아 이로 인한 대출 부실이 우려되고 있다.
다중채무자의 1인당 평균 채무액은 올 1분기 기준 1억3370만원으로 비다중채무자(8230만원)보다 5140만원이나 많았다. 다중채무자의 빚이 그렇지 않은 채무자 보다 1.6배가 더 많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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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07_0002040522&cID=15001&pID=15000
이자 부담이 큰데 상환하면서 추가 자금까지 가능할까요?
Question
연초 구입한 제 명의 아파트로 실거주중입니다
파주시 시세 4억8000만원이고 은행담보대출 2억원 받았습니다
그 후에 은행신용대출 3천만원, 캐피탈신용대출 2천만원, 카드론 400만원을 연이어 받았습니다
이 세건을 모두 상환하는게 주 목적이고 추가로 더 가능하면 조금 더 받으려고 합니다
추가 아파트담보대출로 가능한 금액이 최대 얼마정도 나올까요
4대직장인 연봉 4천초반, 신용점수는 600점초반입니다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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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직장인 주부 무직자도, 경기도 파주시 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등 전국 어디라도 이용 가능하며, 이용중인 카드론과 같은 고금리 신용대출 상환 후 추가 자금 마련도 차주의 조건에 따라 가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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