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대부 2순위 이용하고 있는데 추가로 받으려구요
Question
Kb시세 42000만원, 제 단독명의 아파트입니다
선순위 현대해상 24000만원, 후순위 대부업체 5000만원, 신용대출 3건 총 5500만원 이렇게 있습니다
3순위로담보대출이 가능하다면 추가로 3000만원 정도 받으려고 합니다
4대보험 연봉 2700만원 직장인, 신용점수 700점 이상입니다
ltv가 80프로 정도가 나와야하는거 같은데 될까요?
Answer
2순위 3순위 등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이용 시 KB시세 기준 95%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차주의 다른 세부 조건에 문제가 없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2순위담보대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3순위를 받아야만 하는 상황인지, 아니면 2순위 대환을 하면서 증액을 해도 되는건지에 따라 업체마다 가능한 한도와 금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도는 충분하고, 금리는 10% 이하가 예상되지만 정확한 업체별 한도 금리는 심사 후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1년 2개월새 기준금리 2.5%p↑ 가계이자 33조원 이상 증가 추산
30대 직장인 A씨는 작년 6월 말 시중은행에서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30년 만기‧신규 취급액 코픽스 연동) 3억 원과 신용대출 5천만 원을 받아 수도권에 아파트를 마련했다. 당시 금리는 각각 연 2.5%, 3.6% 선이었다. 집값 상승이 멈출 거라는 우려 속에서도 고민 끝에 내린 과감한 선택이었지만 지금은 점점 후회가 커지고 있다. 12일 기준 A씨에게 적용되는 금리는 주담대 4.4%, 신용대출 5.5% 수준으로, 이달 납부해야 하는 원리금은 1년 4개월 전에 비해 40만 원 가까이 불어나 월급의 절반 수준에 육박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2일 또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올리면서 지난해 8월 이후 1년 2개월 동안 기준금리 인상폭이 2.5%포인트를 찍었다. 대출금리가 기준금리 인상폭만큼만 올랐다고 가정해도 1757조 원 규모의 가계대출에 뒤따르는 이자부담 증가액만 34조 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금통위는 이날 오전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연 2.50%에서 3.0%로 인상했다. 지난해 8월과 11월, 올해 1월과 4월, 5월, 7월, 8월에 이어 이날까지 여덟 차례 인상을 통해 기준 금리는 2.5%포인트나 올랐다. 잇따른 회의에서 5번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도 1999년 기준금리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중략)
출처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583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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