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 주담대 받으려면 연봉 1.3억 넘어야” LTV 완화에도 DSR 발목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더해 강원도 레고랜드 사태로 채권금리까지 오르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일 치솟고 있다.
예를 들어 16억원의 아파트를 사기 위해 LTV 50%인 8억원의 주택담보대출(40년 만기,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대출금리가 7%일 땐 매월 은행에 내는 원리금이 497만1450원이다. 대출 금리가 8%로 오르면 월 원리금은 556만2494원이다.
1억원 초과 차주를 대상으로 한 개인별 DSR 규제로 인해 LTV 50%까지 받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 7월부터 총대출액이 1억원을 넘으면 은행권에선 DSR 40% 제한받는다.
한 시중은행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 등이 없고 연 소득이 5000만원인 직장인 A씨의 경우 그가 받을 수 있는 주담대는 금리 6.0%, 40년 만기 원리금균등상환 기준 약 3억원이다. 15억 초과 주담대 금지 조치가 풀려도 A씨가 받을 수 있는 최대 대출금은 약 3억원이다. DSR이 39.6%에 이르기 때문이다.
LTV가 완화돼도 DSR이라는 문턱을 넘어야 하는만큼 고소득자만 대출 한도에 여유가 있고 15억원 초과 고가 주택 매입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예를 들어 16억원의 아파트를 매입하기 위해 6%의 금리에 40년만기 원리금균등상환으로 주담대 8억원을 받으려면 연소득이 약 1억32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중략)
출처 Money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10116521716310
규제 완화해도 소득 적거나 없으면 의미 없다
주택담보대출 이용 시 소득은 아주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핵심 규제 조건인 DSR이 소득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연 소득 대비 연간 상환해야하는 부채의 원리금 비율에 따라 주택구입 및 생활자금 용도의 주택담보대출 이용 시 한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DSR LTV 규제가 적용되는 은행/보험사 입장에서 볼 때 소득 증빙이 깔끔하게 가능한 개인사업자/자영업자, 4대 가입 직장인은 아주 진행이 수월하며, 직장인이지만 4대보험 미가입 직장인과 프리랜서, 소득이 없는 주부 고령자 퇴직자와 같은 무직자는 통장 이용 내역, 신용카드 사용 내역, 보험료 납입 현황 등 추정소득을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좀 번거로워집니다.
은행 보험사에 따라서는 추정 소득을 산정하는 방법도 약간 달라질 수 있으며, 금리 할인/가산 등이 될수도 있어 소득은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소득 없는 무직자도 이용 가능한 후순위
후순위 주택담보대출은 좀 다릅니다.
LTV 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후순위주택담보대출은 소득으로 인해 이용 자격이 달라지는 통일된 기준이 없으며, 업체별 조건에 따라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 직장인 전용 상품 등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4대 보험 미가입 직장인을 ‘직장인’으로 적용하는 업체, ‘무직자’로 적용하는 업체 등 기준이 아예 다르기 때문에 내 조건으로 이용 가능한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가능한 업체 중 내 상황에 적합한/효율적인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4대보험 가입 직장인, 미가입 직장인 모두 이용 가능한 후순위담보대출인 경우엔 업체에 따라 4대 가입 직장인의 한도가 높아지거나 금리가 낮아지는 등 혜택이 주어질 수도 있습니다.
내 소득에 유리한 후순위 조건 비교는 금융플러스
후순위 주택 담보대출 한도는 소득 보다는 부동산의 형태에 영향을 받습니다.
아파트인 경우 가장 조건이 좋아 KB 시세의 약 80프로~90프로 한도까지, 빌라(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 부동산은 업체별 감정가의 70프로~80프로 한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기존에 이용중인 은행/보험사 주택담보대출이 있거나, 그 뒤로 타 업체의 후순위주택담보대출을 이용중인 경우 이 선순위 대출 원금을 공제한 후 남은 한도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세/월세 세입자가 있는 경우엔 세입자 보증금까지 공제한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 명의 주택, 공동명의 주택, 배우자명의 주택, 가족명의 주택도 담보 제공 동의 여부에 따라, 본인 지분 비율에 따라 이용 가능하며, 저신용자 연체자 개인회생자 등 조건이 좋지 않은 경우에도 이용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4대보험 가입 직장인담보대출, 4대보험 미가입 직장인 주택담보대출 후순위 한도 금리 비교가 필요하다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한 번에 해결하세요.
주식회사 금융플러스 대부중개
“과도한 빚 고통의 시작입니다.”
“대출 시 귀하의 신용등급 또는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중개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받는 것은 불법”
대출금리 : 연20% 이내(등급에 따라 차등적용) 연체이율 : 약정금리+3% (단, 법정 최고금리 20%이내) 대출중개수수료 및 취급수수료, 기타 부대비용 없음 (단, 담보대출은 담보권 설정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방식, 연체 시 불이익 : 신용등급 하락 및 연체 이자가 발생할 수 있음. 중도상환수수료는 최대 연3% 이내 상품별 차등 적용됩니다.
이 사이트에서 광고되는 상품들의 상환기간은 모두 60일 이상이며, 최대 연 이자율은 20%입니다. 대출 총비용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1,000,000원을 12개월 동안 이자 20.0% 최대 연 이자율 : 20.0%로 대출할 시 총상환금액 : 1,111,614원(대출상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호명 : 주식회사 금융플러스 대부중개 등록번호 : 2022-서울마포-0010(대부중개업) 브랜드명 : 금융플러스 대표자 : 최효연 사업자등록번호 : 221-81-50407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삼개로 20, 508호(도화동) 대표번호 02-6956-5987 등록기관 : 마포구청 지역경제과 02-3153-8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