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대환 예정인데 금리 가장 낮은 곳

2020년 11월 26일 Q&A

Q

뉴스에보면 보험사 광고 뉴스가 엄청 나오는데 기존에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 받았던 사람도 보함사로 대환하는게 나은 상황인가요? 기존에 3.9%대 쓰고 있습니다. 4년 됐고 원금 1억5천 남은 상황인데 팁 공유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금리비교 사이트 내금리닷컴입니다. 문의하신 가장 금리가 낮은 금융사 관련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현 시점 은행 보험사 모두 2.8% 정도 입니다. 문제는 빠르게 금리가 오르고 있으며, 지금 신청을 해도 며칠후에는 또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실행일에 맞춰 미리 금리를 고정해둘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유리합니다.

보편적으로 은행은 연말이 되면 예대출 정책에 따른 비율, 예적금으로 들어온 돈과 대출로 나간 돈의 비율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대출을 최대한 자제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얼마전 대출 규제로 고연봉자의 신용대출 규제 등 갈수록 정부의 압박이 심해지고 있기도 합니다.

아직 은행에 비해 규제 조건이 덜한 2금융권이 그 대안으로 많이 찾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보험사는 은행과 주택담보대출 금리 차이가 크지 않으며, 연말엔 그 격차가 더 좁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DSR DTI 기준도 20% 높으며 금리 할인은 받을 수 있는 항목들이 간편한 장점도 있습니다.

대출을 실행받는 분의 신용등급 연봉 직장 부동산 구분 기대출내역 지역 등 여러 조건에 따라 금리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은행과 보험사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비슷한 경우엔 전문적인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3년이 넘었기 때문에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지만, 현재 이용중인 주택담보대출의 시세 대비 비율이 부동산규제로 달라진 지역별 비율을 초과하는 경우엔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가 불가능할 수 있으며, 대환 시에 금리가 가산되는 곳도 있으니 해당 부분도 감안해야 합니다.

은행 보험사의 주택담보대출 대환 조건이 궁금하다면 내금리닷컴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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