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담보대출 한도, 아파트 빌라도 매매잔금 전세퇴거자금 가능

규제지역 다주택자 LTV 0→40%…’빚내라 정책’ 신호탄

새 정부의 대출 정책 방향이 박근혜 정부 시절 ‘초이노믹스’(최경환 당시 경제부총리 경제정책)에 가까워질 것이란 우려 섞인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규제지역에서 다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을 틀어막은 현 정부 정책을 뒤짚고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최대 40%까지 올릴 계획에서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과 세금까지 풀어주면 사실상 ‘빚 내서 집 사라’ 정책의 귀환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공약집을 통해 다주택 보유자에 대한 LTV 상한을 30~40% 등으로 차등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지역별로 두고 있는 상한 규제를 보유주택 수를 기준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공약이 구체화하지 않았으나 2주택자에 대한 LTV는 규제지역에서도 최대 40%까지 완화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공약이 실현되면 규제 일변도인 현 대출 규제가 정반대로 돌아서게 된다. 지금은 2주택 이상 보유자는 규제지역에서 LTV가 0%다. 주담대를 아예 받을 수 없다는 의미다. 1주택자도 최대 2년(투기지역 1년, 조정지역 2년) 이내 처분이나 전입을 조건으로 주택 가격의 40%까지만 대출받을 수 있다. 윤 당선인은 1주택 실소유주에겐 지역과 관계없이 LTV 상한을 70%까지 올리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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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09526632264304&mediaCodeNo=257&OutLnkChk=Y

득이 될지 실이 될지 모를 규제 완화

다주택자들에게 핫 한 뉴스가 나왔습니다. 현재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에서 다주택자 아파트담보대출이 아예 불가능했던 규제를 완화 해 주택 보유 수를 기준으로 LTV 0%를 최대 40%까지 차등적용하겠다는 소식입니다.

공약이 구체화되진 않았지만 만약 이 대출금으로 추가 주택 매매가 가능한 상황이 되면 다주택자들은 손쉽게 주택 수를 늘릴 수 있을테고, 집값은 다시 가파르게 상승할 수 있어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담보대출 규제를 초기화하는 것과 다름 없는데 과연 어떻게 마무리가 될 지 궁금하네요.

다주택자는 추가 주택 구입도, 퇴거자금도 막힌 상태

현재는 똘똘한 한 채를 모토로 부동산대책과 규제 정책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다주택자가 은행이나 보험사에서 담보대출을 받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아예 다주택자담보대출 한도가 나오질 않았고, 세입자가 퇴거할 때 전세퇴거자금대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보유중인 주택을 처분하게끔 하는 방향으로 압박이 있었습니다.

오직 물건당 연간 1억원까지 생활안정자금 목적으로 받을 수 있었고, 이 자금은 절대 추가로 주택을 매매하는데 이용될 수 없기 때문에 더 이상의 추가 주택매매는 물론 생활자금이나 사업자금 등 전반적인 자금줄이 막힌 상황이었습니다. 때문에 보유중인 주택을 처분하지 않고 버티기 위해선 규제가 없는 금융권에서 자금을 해결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후순위 이용하면 규제 무관하게 자금 마련 가능

많은 다주택자들 뿐만 아니라, 어떤 경우든 규제와 부동산대책으로 막힌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퇴거자금대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은행권 금융사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행 규제의 대부분이 은행권에 적용되고 있으며, 점차 2금융권으로 확산되는 상황으로 아직까지 일부 2금융권 및 대부업체에는 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부 다주택자 담보대출 한도는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 등 구분과 무관하게 아파트담보대출은 시세의 90%~95%까지, 빌라담보대출은 감정가의 80%~95%까지 받을 수 있으며, 이 자금을 활용해 추가로 주택 구입 시 부족한 아파트매매잔금대출, 빌라매매잔금대출도 활용 가능하며, 전세퇴거자금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은 신중하게, 비교는 금융플러스에서

하지만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해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 다주택자 담보대출 금리는 7%~20%로 차등 적용되며, 이용자의 신용점수 대출한도 부채내역 등 세부 조건에 따라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이자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특히 애초에 1, 2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자 무직자 주부 및 개인회생자 연체자 등 조건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이용 가능한 곳을 찾더라도 금리가 매우 높아 연체의 우려가 클 수 밖에 없어 신중하게 비교한 후 이용해야 합니다.

규제로 꽉 막힌 아파트 빌라 등 추가 주택 매매잔금도, 전세 세입자 퇴거자금도, 생활자금 및 사업자금도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을 이용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정식 등록 된 대부 업체별 후순위 다주택자 빌라 아파트담보대출 한도를 안전하고 정확하게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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