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금리 이용자 부담 심각하다
금리 인상 후 뉴스에서는 매일 가계의 이자 부담이 높아져 부실이 우려된다는 내용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금액 단위가 수억원에 달하는 아파트담보대출의 경우, 금리가 0.1%~0.2%만 올라도 월 상승하는 이자 부담이 매우 크기 때문인데 차주의 상당수가 변동금리 상품을 이용하고 있어 이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현 시점 신규로 담보대출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고, 이미 변동금리 상품을 이용중인 분들은 금리인하요구권으로 금리를 낮추거나 타사 담보대출로 갈아타기를 해 금리를 낮추는 방법을 고민해야하는 시점입니다.
당장 이자만 갚아나간다고 안심할 수 없는 후순위대출
부채 부담, 이자 부담은 은행 아파트담보대출 뿐만이 아닙니다. 평균 금리가 15%에 달하는 카드론 등 고금리 신용대출과 은행 외 금융권에서 이용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도 금리 비교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후순위담보대출은 차주의 신용점수 소득 등 세부 조건에 따라 7%~20%(법정최고금리) 사이로 차등 적용되는데, 신용점수도 높고 소득도 높은 사람이 담보대출 규제로 부득이하게 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하는 경우가 아닌 대부분은 저신용자 연체자 무소득자 개인회생자 등 취약계층으로 이용자의 대부분의 20%에 가까운 금리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금리는 만기일시상환으로 6개월~3년 약정 기간 동안은 월 이자만 납입하기 때문에 당장의 부담이 적다고 느낄 수 있지만 상환 시점의 부담은 반대로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업체별 조건 차이 큰 비은행권은 더 신중하게 비교해야 한다
처음으로 아파트후순위대출을 이용하기 위해 업체별 금리를 비교하고자 한다면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은행이나 보험사와 같이 규모가 크고 정부의 규제가 적용되는 금융권은 담보대출 상품의 세부 조건이 매우 비슷하고 금리도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토대로 각자의 가산금리가 얹어지는 방식으로 금리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업은 업체의 규모가 천차만별이고 특정 직군, 특정 지역, 특정 부동산, 특정 목적으로만 이용할 수 있는 등 조건의 차이도 다양합니다. 때문에 차주의 조건이 동일하더라도 어떤 금융사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10% 넘는 금리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정확한 업체별 정보를 얻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실제로 대부업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금리 비교를 하다보면 듣도보도 못한 업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업체 정보를 확인하기 힘드니 불안하고, 홈페이지를 봐도 미심쩍은 곳들도 많습니다. 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서는 내 선택이 최선인지 확신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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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금융플러스 대부중개
“과도한 빚 고통의 시작입니다.”
“대출 시 귀하의 신용등급 또는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중개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받는 것은 불법”
대출금리 : 연20% 이내(등급에 따라 차등적용) 연체이율 : 약정금리+3% (단, 법정 최고금리 20%이내) 대출중개수수료 및 취급수수료, 기타 부대비용 없음 (단, 담보대출은 담보권 설정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방식, 연체 시 불이익 : 신용등급 하락 및 연체 이자가 발생할 수 있음. 중도상환수수료는 최대 연3% 이내 상품별 차등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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