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한층 더 강화된 DSR 규제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DSR은 차주의 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갚을 능력이 있는 만큼만 대출을 해주겠다’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연소득 대비 연간 지출해야하는 총 부채의 원리금 비율로 표시하며 예를들어 연봉 1억원인 직장인이 연간 모든 대출로 인해 지출되는 원금과 이자의 합산이 3천만원이라면 DSR 30%으로 나타냅니다.
현재 은행 주택담보대출 DSR 40%,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DSR 50%가 적용되고 있으며, DSR은 LTV와 함께 동시에 적용되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용 목적/지역별 LTV/차주 DSR이 충족하는 만큼만 한도가 나오기 때문에 소득이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소득이 없는 주부 고령자 은퇴자 등 무직자가 은행이나 보험사의 주택담보대출을 아예 이용할 수 없느냐 하면 그렇진 않습니다.
주부는 신용카드 이용 내역, 보험가입현황 등 다른 지표들로 추정소득을 산정해 DSR을 계산하는데 아무래도 개인사업자 직장인과 같은 4대보험 및 소득 증빙이 명확히 되는 경우에 비해 DSR에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부부이면서 배우자가 소득활동을 하는 경우, 배우자 명의로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며, 부부합산으로 DSR을 계산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자금이 부족한 주부, 보유중인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이 있음에도 까다로운 규제로 더이상 1금융권 2금융권 주택담보대출 이용이 어려운 주부는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3금융권 주부주택담보대출 후순위 상품을 이용해 추가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LTV 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 등 규제지역과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소득이 없는 주부 무직자도, 저신용자 연체자도 조건에 따라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당연히 후순위주택담보대출도 소득이 있는 사람이 주부에 비해 더 높은 한도, 더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변함 없다는 것을 유의하시고, 업체별 비교를 통해 최대한 내 상황에 유리한 곳을 찾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후순위 주부 주택담보대출 한도는 아파트의 경우 시세의 85프로~95프로 한도까지,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 부동산은 업체별 감정가의 75프로~85프로 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중인 선순위 주택담보대출과 세입자가 있는 경우 보증금을 모두 공제한 후 남은 한도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업체마다 감정가의 차이, 공제방법의 차이, 자격 조건과 금리 한도 차이가 매우 큰 편으로 가급적 전문적인 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배우자와 공동명의인 경우 배우자 동의 없이 본인의 지분만큼 이용할 수 있으며, 세입자의 동의 없이 후순위담보대출을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연체가 있거나 연체로 인해 압류 가압류가 걸린 상태에서도 이를 해지하는 목적으로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문턱이 낮은 만큼 무직자 주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대부 후순위 주부주택담보대출은 반대로 높은 금리 부담이 단점입니다. 또한 최근 기승을 부리는 각종 금융사고도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안전하고 정확하게, 일체의 수수료 없이 주부후순위담보대출 한도 금리를 비교하고자 한다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해결하세요.
주식회사 금융플러스 대부중개
“과도한 빚 고통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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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받는 것은 불법”
대출금리 : 연20% 이내(등급에 따라 차등적용) 연체이율 : 약정금리+3% (단, 법정 최고금리 20%이내) 대출중개수수료 및 취급수수료, 기타 부대비용 없음 (단, 담보대출은 담보권 설정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방식, 연체 시 불이익 : 신용등급 하락 및 연체 이자가 발생할 수 있음. 중도상환수수료는 최대 연3% 이내 상품별 차등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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