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된 흥행 실패였다” 안심전환대출 실적 여전히 저조
출시될 때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던 안심전환대출이 올해는 금융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신청 기준이 워낙 까다롭다 보니 안심전환대출에 대한 관심마저 저조한 모습이다.
29일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에 따르면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 9일 차인 지난 27일까지 약 1조8813억원(2만554건)이 신청됐다.
앞서 지난 26일까지 8일 동안 총 1조7154억원(1만8667건)이 접수된 것을 감안하면 이날 하루 동안 약 1659억원(1887건)이 접수된 것이다.
안심전환대출은 변동형·혼합형(5년 고정금리 이후 변동금리로 전환)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최저 연 3.7%의 금리로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상품이다.
안심전환대출의 하루 접수 규모는 출시 5일 차까지 2000억원대를 이어가더니 이후엔 1000억원대로 떨어졌다.
첫날인 지난 15일에는 2386억원(2406건)이 신청됐고 이후엔 ▲16일 2514억원(2699건) ▲19일 2573억원(2861건) ▲20일 2631억원(2805건) ▲21일 2602억원(2820건)이 접수됐다.
6일 차인 23일엔 1269억원(1464건)으로 1000억원대로 내려오더니 ▲22일 1683억원(1909건) ▲23일 1269억원(11464건) ▲26일 1496억원(1703건)이 접수됐다.
앞서 지난 2019년 안심전환대출 신청액이 접수를 시작한 지 9일만에 약 32조원에 육박한 것과 비교하면 저조한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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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oney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92817415952363
은행권 안심전환대출은 흥행 참패…
큰 관심을 모았던 안심전환대출이 “실패”라는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주택 가격 제한으로 볼 수 있는데 3억원 이하, 4억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서울 경기 등 주요 도시에서 대상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분석입니다.
여기에 부부합산소득 7천만원 이하로 2019년에 시행했던 안심전환대출의 기준이었던 부부합산소득 8500만원 이하, 신혼부부 및 2자녀 이상 가구는 합산소득 1억원 이하보다 문턱이 높아져 신청할 대상이 애초에 적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비은행권에서 받은 후순위는 이런게 없나??
이 안심전환대출은 어디까지나 은행권에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주변엔 은행에서 최초 구입자금으로 받았던 담보대출 외 생활자금 또는 사업운영자금으로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 P2P 등 금융권에서 후순위로 추가담보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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