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축 연립주택 매매잔금대출 DSR 때문에 부족해요..

2억 5천만원이 부족한데 방법이 있을까요?


Question​

인천시에 신축 연립주택 매매잔금대출 관련 문의드려요

감정가는 9억원초반이고 잔금이 총 6억원 정도 필요한 상황인데 은행 잔금대출 상담을 받으니 DSR 때문에 3억5천만원만 나온다고 하네요

2억5천이 부족한데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Answer

연립주택은 시세가 나오지 않으며, 업체별 감정가를 기준으로 80% 한도까지 추가 이용이 가능합니다.

위 내용대로라면 부족한 자금을 적용해도 감정가 대비 60%~70% 수준으로 충분히 자금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 후순위 업체마다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고 차주의 신용점수 소득 이용 한도 등 조건에 따라 한도/금리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립주택은 동당 건축연면적이 6백60㎡를 초과하는 4층 이하의 주택, 다세대주택은 동당 건축연면적이 6백60㎡ 이하인 4층 이하의 주택, 아파트는 5층 이상의 주택을 의미한다.” –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의 차이(한경 경제용어사전)

항상 문제는 DSR입니다.

아무리 이번 정권이 주택담보대출 관련 규제를 완화한다고 해도 DSR 규제가 유지되는 한, 온전하게 완화 효과를 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금리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시점엔 주택담보대출, 연립주택매매잔금대출 원금에 대한 DSR도 상승하기 때문에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는 더욱 줄어들게 됩니다.

부족한 매매잔금은 후순위로 해결 방법을 찾아보세요. 후순위라고 무조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업체별 감정가에 따라, 차주의 신용점수 소득 이용한도 등 세부 조건에 따라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연립주택 뿐만 아니라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부동산 상관 없이, 매매잔금부터 생활자금 퇴거자금까지 후순위 조건과 한도/금리 비교는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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