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자도 ‘햇살론’ 받게 해 대출금 30억 편취” 대출 브로커 일당 기소
위조서류를 제출해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 대출을 받은 뒤 대출금 30억여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브로커 5명이 기소됐다.
햇살론은 자력은 부족하나 직장이 있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대출 상품으로, 차주들이 대출금을 못 갚을 경우 정부 기금으로 운영되는 서민금융진흥원이 대출금의 90%까지 금융기관에 대위변제해준다.
서울남부지검 형사제5부(박은혜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로 대출 브로커 4명을 구속 기소하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방조)·범죄수익은닉법위반 등 혐의로 모집책 및 계좌제공자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햇살론 대출과정에서 서류 심사를 철저히 하지 않는 점을 이용해 위조 서류로 부적격 대상자가 대출 받을 수 있도록 한 뒤 대출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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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210240925252133
무직자는 담보대출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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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거주하고 계신 신용점수 500점대 무직자
2주택자로 전세 준 집에 설정되어 있는 개인설정 해지를 위하여 추가담보대출 문의
전세 세입자 동의가 어려워 세입자 미동의 조건 파악, 개인설정 있는 상태, 이용이 가능한 조건을 파악하여 정보제공
LTV 88% 해당하는 자금 추가 이용으로 채무통합과 추가 자금까지 한번에 성공
관악구 거주하고 계신 전업주부
두건의 신용대출 채무통합 목적 및 생활비 마련 위하여 아파트추가대출 문의
LTV 63% 비율로 아파트추가대출 이용, 두건의 신용대출 채무통합 후 추가 생활비 마련
저금리 대환으로 추가 자금 이용했음에도 연 이자 절감까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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