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담보대출 한도, 구에 따라 금융권에 따라 40%~90%

서울시 내에서 아파트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한도는 세부적으로 보면 KB시세 기준 40%~90% 까지 큰 차이가 발생합니다.

먼저 은행 보험사를 이용하는 경우라면 현재 남아있는 규제지역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에서는 구입자금 시 시세의 40%로 이용 가능하며, 그 외 지역에서는 시세의 70% 한도까지 가능합니다. 생활안정자금인 경우에도 LTV의 여력이 남아있는 한도 내에서 추가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때 DSR 규제가 동시에 적용되기 때문에 규제지역 해제 된 서울 지역이라도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높은 사람들은 한도 완화 효과를 누리지 못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금융권에 따른 한도 차이입니다. 은행 보험사를 제외한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등은 LTV 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고 각 금융사별 조건에 따라 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은행 및 보험사에서 매매잔금이나 생활안정자금이 부족한 경우, 그 외 주담대 규제 및 저신용 연체 등 다양한 이유로 애초에 은행 보험사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 이용하게 되며 업체마다 차이는 있지만 최대 시세 대비 90% 한도까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서울 아파트담보대출 한도를 고민하는 사람의 각자 상황에 맞는 해결방법이 있으며,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금융권의 2순위 추가담보대출을 잘 활용하면 효율적인 자금 마련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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