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선(先)
뒤 후(後)
딱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보통 아파트 매매 시에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텐데 이게 1번으로 받은 선순위가 되죠.
등기부등본을 떼 보면 어느 은행에 얼마 대출을 받았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살다보니 자금이 필요해서 다른 은행이나 보험사에서 추가로 대출을 받으면 후순위(두번째 순서니 2순위로 부르기도 해요)가 되는데요. 마찬가지로 등기에 받은 순서대로 쭉 노출되고, 행여나 압류가 생겨 내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가면 이 순서에 따라 금융사에서 권리 행사를 하게됩니다.
은행에서 선순위 후순위를 모두 이용하는 분도 있고, 선순위는 은행권에서 받고 후순위는 대부업에서 받는 분들도 있는데 모두 차주의 조건에 따라 다양할 수 밖에 없어요.
우선 핵심 포인트는 어쨌든 은행이나 보험사는 선순위나 후순위나 LTV DSR 규제 내에서만 받을 수 있다는 것!
많은 경우에 이미 은행권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금액을 쓰고 이후 자금이 필요해 대부업에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을 받는 케이스가 많아요.
후순위는 은행권과는 다르게 별다른 규제가 없어서 각 금융사마다 이용 조건이 다르고, 금리도 기본적으로 높다보니 선순위 이용 시보다 더 꼼꼼하게 비교한 후 이용해야 해요.
현재 선순위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중인데 후순위를 써야하는 상황이거나, 후순위 이용 중 자금이 더 필요한 경우, 이용중인 선순위 후순위 부채를 점검해 이자를 낮추고 싶은 분들이라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을 이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책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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