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금리닷컴입니다.
오늘은 개인사업자후순위담보대출의 저축은행 상품별 조건과 가능금액 한도 금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갈수록 경기가 좋지 않고 극심한 취업난과 조기퇴직으로 인해 창업전선에 뛰어드는 많은 영세자영업자분들과 개인사업자분들에겐 항시 사업운영자금이 필요한데 요즘처럼 대출규제가 심할 땐 원하는 금액을 원하는 금리로 이용하기가 매우 어렵죠. 오늘 내용을 꼭 읽어보시고 보다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무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월초 발표된 한국은행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3분기 가계대출과 개인사업자대출, 판매신용이 처음으로 2천조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석달전보다 무려 28조8천억원이 증가한 2천11조4천억원으로 이중 가계대출은 1천481조6천억원, 차주가 빌린 개인사업자대출은 438조7천억원입니다.
판매신용은 신용카드 빚을 의미하며 91조1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금융사대출은 아니지만 결국 갚아야 하는 금액인 만큼 가계부채를 판단하는 지표가 되지요. 위 그래프에서는 구분되어있지 않지만 가계대출 중 개인사업자 차주가 받은 부분과 개인사업자대출을 합하면 전체 가계부채의 56.6%가 되니 자영업자 및 개인사업자의 부채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거듭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많은분들이 아시겠지만 개인사업자든 직장인이든 무직자든 가장 낮은 금리로 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은 아파트 빌라 등 확실한 부동산을 담보로 빌리는거죠. 은행이나 저축은행 보험사 등 금융사의 입장에서는 연봉이 높거나 신용등급이 높은것 보다도 집을 담보로 잡는것이 추후 연체 문제가 발생 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돈을 빌리는 입장에서도 부동산 담보가 있는 경우 보다 다양한 조건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은행대출이 어려운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자금마련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금을 체납중인 개인사업자가 저축은행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을 9.02% 금리로 1억을 받은 사례, 다중채무 사업자가 저축은행후순위담보대출로 부채를 통합하고 연간 천만원이 넘는 이자를 절감한 사례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정부의 대출 규제 정책으로 매매시에는 매우 까다로운 규제가 발생하지만 이미 소유중인 집을 담보로 하는 경우엔 저축은행 캐피탈 등 2금융권 금융사를 이용해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 조건과 금융사의 조건을 잘 매칭해 원하는 금리에 가능금액을 확보할 수 있도록 꼼꼼히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저신용자 연체자 개인회생자 등 조건이 좋지 않은 경우라면 내금리닷컴과 같은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대표적인 저축은행 개인사업자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을 살펴보면, 아파트 시세의 95% 한도로 최저 5.05% 금리부터 차등적용되는 상품이 있습니다. 남은 기간과 무관하게 중도상환수수료는 2%가 발생하며, 국세 지방세를 연체중이거나 압류 상황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사업자를 유지중이며 신요 8등급 이내라면 아파트 매매 시 6.01% 부터 시작, 후순위담보대출 시 7.53% 의 금리부터 시작하는 95% 비율의 상품도 있습니다.
신용 8등급 이내 3개월 이상 유지중인 사업자가 최대한도 90% 까지 5~6% 부터 차등적용되는 상품도 있습니다.
한동짜리 나홀로 아파트를 보유중인 개인사업자가 소유권 이전 30일 경과, 8등급 이내인 경우 아파트 시세의 90% 까지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이용시 7.4% 부터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있습니다.
위의 상품들 외에도 전국의 80여곳의 저축은행과 캐피탈 대부업체에서 유사한 상품들을 찾을 수 있으며, 지역과 신용등급, 기존부채 등 세부적인 조건에 따라 이용가능 여부가 달라지고, 가능금액과 금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 꼼꼼히 비교하거나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계자금 또는 사업운영자금 마련이 필요한데 최대한 낮은 금리로 넉넉한 금액을 마련하고 싶다면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마시고 내금리닷컴 1:1 무료 상담을 이용해 전화 한통으로 내가 실제로 받을 수 있는 금액과 금리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