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부동산 형태.. 퇴거자금 조건은 동일
부동산은 크게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으로 나뉩니다. 건축법상 단독주택은 “단독주택” “다중주택” “다가구주택”으로 나뉘며, 공동주택은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으로 나뉩니다.
단어만 보면 그게 그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알쏭달쏭한데 우선 다가구주택은 건물 소유주가 1명으로 그 안에 모든 집은 세를 주는 개념이고, 다세대주택은 그 안에 모든 집을 각각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 다릅니다.
또한 연립 주택은 다세대주택과 거의 차이가 없는데 규모면에서 다세대주택보다 크고 아파트보다 작은것을 말합니다. 사실상 쓱 지나가면서 보고서는 저게 연립인지 다세대주택인지 구분하긴 어렵습니다. 다세대주택과는 다르게 건물 전후면에 가구마다 정원과 뜰을 가지고 있어야한다는데…애매합니다.
빌라? 이 단어가 가장 애매한데 사실 우리가 흔하게 쓰는 빌라, 맨션은 건축법상에 없는 단어입니다. 건축업자나 건설사에서 쓰는 단어로 빌라는 다세대주택과 같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급증하는 전세보증금 관련 사고.. 자금 마련이 어렵다
내 명의 빌라=다세대주택 및 연립주택을 전세 주는 경우가 많죠. 다수의 빌라를 보유한 집주인의 세입자 보증금 반환 관련 사고가 연일 터지고 있는데, 아예 사기를 치려고 작정한 경우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집주인은 전세금반환대출을 이용해 세입자의 전세퇴거자금을 마련해줍니다. 문제는 대출입니다.
다음 전세세입자가 딱 맞는 타이밍에 입주하는 상황이라면 보증금을 돌려막는 것이 가능하지만, 그 외의 경우 일시적으로 담보대출을 받아 보증금을 돌려주고, 다음 세입자의 보증금으로 담보대출을 상환할 수 있는데 현재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다주택자의 세입자 보증금 마련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다주택자가 아니더라도 연간 물건당 2억원까지만 가능하며, LTV DSR 규제 한도 내에서만 자금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에 보증금 반환 사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규제 없는 후순위로 해결 가능하다
결국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금융권에서 전세금반환대출, 세입자 전세퇴거자금대출을 받아 해결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상품은 은행 보험사 외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의 조건에 맞는 금융권을 이용해야 합니다. 개인사업자 자영업자인 경우 우선적으로 저축은행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으며, 저축은행 이용이 어려운 사업자와 직장인 프리랜서 주부 무직자 등 개인인 경우 캐피탈 또는 대부업 후순위 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후순위 담보대출은 대상이 아파트인 경우 시세의 90%~95% 한도까지, 빌라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인 경우 감정가의 85% 한도까지 이용 가능하며, 이용중인 담보대출금을 제외한 나머지 한도를 수령하게 됩니다.
은행 보험사에서 생활안정자금을 최대로 받은 후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경우, 저신용자 연체자 등 조건이 좋지 않아 애초에 은행 보험사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퇴거자금 마련은 금융플러스
다세대주택 빌라 전세금반환대출, 연립 주택 전세퇴거자금대출 이용 시 주의해야 할 것은 감정가입니다. 감정가는 업체마다 다르게 나오며, 대부분 실거래가(매매가) 보다 낮게 나오기 때문에 예상한 금액보다 적게 나올 수 있습니다. 만약 전세가율이 높아 돌려줘야 할 세입자보증금이 큰 경우라면 감정가가 높게 나오는 곳을 우선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후순위담보대출은 규제지역에서 막힌 전세보증금반환대출, 2주택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의 세입자 전세퇴거자금대출 해결뿐만 아니라, 다주택자의 추가 주택 구입 시 부족한 매매 잔금, 다중채무자의 부채통합, 연체 압류 등 해결, 개인회생자 자금 마련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빌라 연립주택 등 부동산 구분 상관 없이 세이자 전세금반환대출 조건과 업체별 한도 금리 비교가 필요하다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안전하고 정확하게 해결하세요.
주식회사 금융플러스 대부중개
“과도한 빚 고통의 시작입니다.”
“대출 시 귀하의 신용등급 또는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중개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받는 것은 불법”
대출금리 : 연20% 이내(등급에 따라 차등적용) 연체이율 : 약정금리+3% (단, 법정 최고금리 20%이내) 대출중개수수료 및 취급수수료, 기타 부대비용 없음 (단, 담보대출은 담보권 설정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방식, 연체 시 불이익 : 신용등급 하락 및 연체 이자가 발생할 수 있음. 중도상환수수료는 최대 연3% 이내 상품별 차등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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