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금리닷컴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최저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오히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내 집 마련을 앞두고 금리 하락을 기대했던 주택구입자금대출 예정자들과 기존 이용중인 주담대를 갈아타기 해 이자를 낮추고자 했던 예정자들의 머리가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동결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3개월 간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주요 은행들의 혼합형(고정금리)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이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벌써 1년 넘게 이어지는 코로나19 사태와 이로 인한 세계 경기 침체가 얼마나 갈지 또 이에 따라 금리는 어떤 흐름을 보일지 어느 누구도 확답을 내릴 수 없는 상황입니다.
– 고정금리? 변동금리? 실행 시점은?
혼합형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은 보통 3년 또는 5년 동안 고정금리를 적용하고 이후 변동금리로 전환되는 상품으로 금융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사용 기간이 통상 3년 이내라면 변동금리, 10년 이상이면 고정금리는 선택한다’ ‘고정금리는 보통 변동금리 보다 높다’라는 일종의 공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1~2년간 나타났던 고정 VS 변동 금리 역전 현상과 세계적인 경기 악화로 금리 시장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어 대처가 어려운 시점입니다. 기준금리에 연동된 변동금리와는 다르게 고정금리는 금융채AAA등급 5년물에 연동되어 있으며, 안전자산으로 분류되어왔던 금융채가 최근 코로나19로 변동성이 커지면서 채권 가격이 하락하며 금리가 오르는 이상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택매매 예정자 및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이용해 이자를 절감하고자 중도상환수수료를 계산 중이던 기존 이용자들은 어쩌면 현시점이 가장 금리가 낮은 시점일 수도 있음을 감안해야 합니다. 하지만 서두르기보다는 꼼꼼히 은행 보험사의 금리를 비교한 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금리닷컴 무료 상담을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뿐만 아니라 9억 15억원 기준으로 달라진 고가 주택구입자금대출 LTV DTI DSR 주건과 규제지역(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대상지역)에 따른 조건, 자금 부족 시 해결 방법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맹목적인 주거래 은행 선호, 주변 지인의 추천 등을 이용해 실행하기 보다는 전문적인 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해 은행과 저축은행 보험사의 상품별 특징을 정확히 비교 해 효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주택담보대출 실행 전 컨설팅 서비스 선행이 효과적
주택매매를 계획중이라면 부동산대책 후 달라진 규제 조건과 예측하기 힘든 금리의 흐름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은행은 물론 보험사 저축은행 등 제 2금융권 금융사들도 강화된 예대율 정책을 지켜야하고 금융소비자들도 DSR 조건에 영향을 받는 만큼 무엇보다도 정확한 자격 조건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갈수록 줄어드는 구입자금 한도와 규제 항목을 정확히 확인하지 않는 경우, 청약 아파트 당첨 후 자금이 부족해 중도금 또는 입주잔금을 추가로 마련해야 할 수도 있으며, 다주택자가 기존 세입자의 전세 미 연장 시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해 금융사 상담을 받아보지만 강화된 규제로 인해 전세퇴거자금을 마련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업자인지 개인(주부 직장인 등)인지, 무주택 실소유자, 1가구2주택자, 다주택자인지에 따라서도 이용할 수 있는 조건이 달라지는 만큼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수억원에 달하는, 금액이 큰 담보대출은 장기간 이자를 갚아나가야 하며 도중에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하려면 수수료가 발생하는 만큼 검증된 내금리닷컴 컨설팅 서비스를 선행해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