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주택추가담보대출

팬데믹 전부터 가계부채의 뇌관으로 지적되었던 자영업자 개인사업자의 부채가 2년이 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거치며 업종에 따라서는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의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말그대로 줄폐업이 이어지고 있으며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들까지 속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모든 문제는 돈으로 귀결됩니다. 식당사업자 숙박업사업자 전문소매점을 비롯해 대면이 필요한 업종의 개인사업자의 경우 수익이 없다시피 해 임대료 인건비를 해결하기 위해 대출을 다수 이용하게 되며, 결국 빚으로 빚을 돌려막는 상황에까지 처하게 됩니다. 문제는 3개 이상의 대출을 이용하게 되면 다중채무자로 낙인이 찍혀 점차 금융사 이용이 어려워진다는데 있습니다.

결국 돌려막기조차 어려워진 개인사업자들은 폐업을 할 수 밖에 없으며, 이미 큰 돈을 대출 받아, 퇴직금을 털어 시작한 사업은 폐업도 간단하게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에 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 결과 8월 기준 직원을 둔 개인사업자는 130만1,000명으로 지난해 동기간보다 6만1,000명이 줄어 2018년 12월 이후 연속 33개월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3월 말 기준 개인사업자 자영업자의 대출 잔액은 831조8,000억원으로 1년 전 보다 18.8%가 증가했습니다. 1인당 평균 3억3,800만원으로 점점 더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 중 다중채무 개인사업자는 126만명으로 이들의 부채는 약 500조원에 달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부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가장 먼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대출 지원 및 유예 정책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지원책은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것으로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하며, 지원금이 크거나 장기적이지 않아 보다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합니다.

1금융권 2금융권 3금융권을 불문하고 가장 부담이 낮은 금융상품은 주택담보대출입니다. 아파트 빌라 다세대주택과 같은 부동산은 무엇보다도 담보가 확실하며, 해당 물건에 대한 가치(시세) 평가의 기준이 명확하기 때문에 시세를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선순위 또는 후순위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개인사업자 주택추가담보대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현재 각 금융권별로 적용되는 정확한 규제 정책을 이해해야 합니다. 누구나 금리가 낮은 은행을 이용하고자 하지만 지난 수년간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대책과 대출 규제 정책으로 LTV DSR 등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은행의 경우,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 기타지역 등 구분에 따라 주택 시세 대비 40%~70%의 정해진 비율까지만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매매 시 뿐만 아니라 가계생활비 사업운영자금 목적 추가담보대출 이용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주택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의 경우 더욱 강력한 규제가 적용되며 아예 이용 불가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내 상황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은행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한도를 소진했다면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한 2금융권, 3금융권의 개인사업자 주택담보대출 추가 이용 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은행은 상품간 금리 한도의 차이가 크지 않은 반면 2 3금융권은 이용 자격 조건도 매우 상이하고 금리 한도의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또한 금융사의 규모와 수도 천차만별로 가급적 전문적인 비교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특히 3금융권 개인사업자 주택추가담보대출을 이용하면 눈앞에 닥친 자금난 해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장기간 이어진 경기 침체로 신용점수가 크게 낮아진 자영업자, 개인회생을 진행중인 사업자, 국세 지방세 등을 연체중인 사업자, 압류 가압류가 걸려있는 사업자도 조건에 따라 이용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3금융권 주택추가담보대출은 은행 한도를 초과해 최대 90%(채권최고액 기준)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금리는 7%대부터 시작해 법정 최고 금리인 20%까지 차등 적용 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이미 2금융권 또는 타 대부업체의 추가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경우, 이를 대환하면서 금리를 낮추고 추가 자금을 마련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금융사별 조건 비교는 더욱 중요합니다.

요즘 심각한 어려움에 처한 개인사업자를 노리는 각종 금융사기 보이스피싱이 극성입니다. 여러 금융사에서 부결 판정을 받다 보면 위험하다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어쩔수 없이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전하고 정확하게 내 상황에 가장 적합한 개인사업자 주택추가담보대출 이용해 자금난을 해결하고자 한다면 든든한 금융파트너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을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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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빚 고통의 시작입니다.”

“대출 시 귀하의 신용등급 또는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중개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받는 것은 불법”

대출금리 : 연20% 이내(등급에 따라 차등적용) 연체이율 : 약정금리+3% (단, 법정 최고금리 20%이내)  대출중개수수료 및 취급수수료, 기타 부대비용 없음 (단, 담보대출은 담보권 설정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방식, 연체 시 불이익 :  신용등급 하락 및 연체 이자가 발생할 수 있음. 중도상환수수료는 최대 연3% 이내 상품별 차등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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