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개인회생 신청자 증가보다 파산 신청자의 증가가 가파르다고 합니다.
금융 취약계층 중에서 일정한 소득활동 조차 어려운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건데요.
아마도 3년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코로나19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직장인도 개인사업자도 워낙 큰 경제적 타격을 입은 상황으로 요즘같이 대출길까지 막힌 상황엔 개인회생을 심각하게 고민할 수 밖에 없지 싶습니다.
하지만 개인회생 인가가 났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3년~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꾸준히 약속 된 변제금을 성실 납입해야하기 때문에 꾸준한 소득활동이 매우 중요한데, 앞서 말했다 시피 현재 상황이 그리 녹녹치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인회생자 대부분의 소득이 적기때문에 회생중에도 수시로 생활자금 사업자금이 필요한데 요즘처럼 대출 규제가 심한 상황에서는 더욱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면 가능한 곳을 찾을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대부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은 아파트는 KB 시세의 95% 한도까지,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 부동산은 감정가의 85% 한도까지 추가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개인회생중에는 무조건 이용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용 가능한 업체, 가능한 업체들의 한도와 금리를 꼼꼼히 비교해야하며, 가급적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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