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주택담보대출 뒤로 추가 대환(갈아타기) LTV DSR 규제 없이

DSR 3단계 내달 시행…대출한도 얼마나 줄어들까

다음 달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규제가 시행되면서 차주의 대출 한도는 더 줄어들 전망이다. 새 정부가 주택담보인정비율(LTV)만 완화하고 DSR 규제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면서다. 다만 청년·신혼부부를 위해 DSR에 미래소득을 반영하고, 주택담보대출 만기를 50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 1월부터 DSR 2단계를 도입해왔다. 총대출액 2억 원을 초과한 차주는 은행 DSR 40%, 비은행 50%를 적용 받도록 했다. DSR이란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유가증권담보대출 등 모든 가계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연 소득으로 나눈 비율을 말한다.

다음 달부터는 DSR 3단계가 시행된다. DSR 규제 대상이 총대출액 2억원 초과→1억원 초과로 확대한다. 규제 대상은 전체 차주(1999만686명)의 29.7%(595만3694명)로 은행에서 돈 빌린 사람 3명 중 1명꼴이다.

새 정부는 LTV를 기존 20~40%에서 70~80%로 완화했다. 반면 DSR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담보를 갖췄어도 빚을 상환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소득을 갖추라는 의미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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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03_0001896575&cID=10401&pID=10400

7월부터는 더 받기 어려워지는 주담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올 해 초 DSR 규제 2단계가 실행이 되었고, 7월1일부터는 3단계 규제가 시작됩니다. 현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은 LTV와 초장기 주택담보대출 정도로 마무리되는 듯 하고 DSR은 현행대로 유지하는 모양새입니다. 단! 청년 신혼부부는 미래소득을 DSR에 반영해 소득 비중을 높여준다는 계획입니다.

이로서 내 집 마련이든 생활자금 사업자금이든 주택담보대출 관련 규제 완화로 인한 극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DSR 3단계 적용과 최근 오르는 금리까지 감안하면 오히려 갈수록 주태담보대출을 추가로 받는 것도, 내 집 마련을 하는 것도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LTV 여력 있어도 DSR 기준이 걸림돌

이미 이용중인 기존 주택담보대출 뒤로 추가담보대출을 받으려면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별 LTV 한도 여력이 남아있어야 하며, 다주택자이거나 추가주택구입 목적인 경우 애초에 이용이 불가능 한 상황입니다. LTV 규제는 주택담보대출 대환(갈아타기)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기존주택담보대출 대환 시 증액을 하더라도 LTV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LTV 여력이 있다 하더라도 내 연소득 대비 연간 지출해야하는 대출 원리금 총액이 40%를 넘는 경우 DSR 규제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은행 주택담보대출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보험사는 DSR 50%이며, 7월부터는 총부채가 1억원을 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기 때문에 사실상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모든 경우에 문이 좁아지게 됩니다.

LTV DSR 규제 없는 금융권 이용하면 자금 마련 가능

그렇다면 은행 및 보험사의 LTV를 초과해 기존 주택담보대출 뒤로 추가담보대출을 받을 순 없을까요? 기존 주택담보대출 대환, 갈아타기를 하며 추가 자금을 마련할 순 없을까요? 소득이 없는데 DSR 규제 없이 해결할 순 없을까요?

대부 주택담보대출 추가 상품을 이용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은행권에 적용되는 어떠한 주택담보대출 LTV DSR 규제도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소득이 없어도, 지역별 TLV 상관 없이, 추가주택매매 시에도, 다주택자의 퇴거자금 해결시에도 주택추가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 조건에 따라서는 이미 이용중인 선순위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뿐만 아니라 2순위 3순위 대환부터 증액까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대부 추가주택담보대출 및 대환 상품은 아파트 시세의 85%~95%까지 LTV 규제 없이 이용할 수 있고,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 부동산은 감정가의 75%~85% LTV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DSR 규제가 없으니 개인법인사업자 직장인은 물론 소득증빙이 어려운 프리랜서 현금수령자, 소득증빙이 안되는 주부 무직자도 이용 가능합니다.

심사 결과에 따라서는 개인회생자 연체자 다중채무자 저신용자도 이용할 수 있지만 무조건 가능한 것은 아니며, 조건이 좋지 않을수록 이용할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한도가 줄어들거나 금리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특히 대부주택담보대출 금리는 7%~20%로 큰 폭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업체별 비교를 꼼꼼히 해 필요한 만큼만 빌려 빨리 상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제 없는 대부담보대출 조건 비교는 금융플러스

대부 주택담보대출 이용은 많은 사람들이 부담스러워합니다. 혹시 무슨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닌지, 다른 금융사 이용에 지장이 있는 건 아닌지, 정상적인 업체는 맞는지, 내 상황에 가장 적합한 업체인지 등 망설이게 됩니다. 때문에 대부 업체들을 상품 조건을 비교 안내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이용자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금융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직접 내 아파트 정보를 입력하면 이용 가능한 대부 주택 추가담보대출 한도와 금리, 업체별 특징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금리와 한도는 업체별 심사가 필요하며, 기존주택담보대출 대환 시에도 이용 목적과 추가 자금 필요 여부 등에 따라 개별 상담이 필요합니다.

생활자금 사업자금 마련을 위해 은행 보험사 LTV DSR 규제 없이 추가주택담보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기존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통해 이자를 낮추거나 추가 자금을 마련하고자 한다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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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빚 고통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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