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좀 어떻게 안되나…
요즘 다주택자가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은?? 아마도 이번 정권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 및 양도세 관련 소식일텐데요. 네이버에서 ‘다주택자’라고 검색만 해도
尹정부 출범 첫날, 억울한 다주택자 세 부담 크게 덜어준다
다주택자 집 팔 이유 사라졌다?! [집코노미TV]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배제 10일부터 1년간 한시 시행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오늘부터 1년간 면제
이런 제목의 글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양도세 관련한 내용은 뉴스를 통해 확인을 하시면 될 듯 한데… 문제는 대출입니다.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 LTV를 80%까지 완화하겠다는 소식이 떴는데 다주택자에 대한 내용은 딱히 찾아보기가 어렵네요. 주택보유수에 따라 최대 40%까지 가능하게 하겠다라는 문구는 있지만 이마저도 확정된 것은 아닌듯 합니다.
쓸 곳은 많은데 다 막혀있다
다주택자분들이 가장 고민을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주택담보대출, 이미 2주택 이상 보유하고 있으니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등 투자의 핵심 지역에서 추가 주택 매매 목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죠.
이 뿐 아니라 다주택자라면 꼭 겪게되는 세입자 퇴거 문제… 보증금을 돌려줘야하는데 다주택자는 이게 불가능합니다. 주택당 연간 1억원까지 생활안정자금 용도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 보증금이 1억원 이하면야 문제가 없겠지만 규제지역 아파트 값이 10억원을 넘어서고 전세가율도 그에 따라 훌쩍 오른 요즘 턱없이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많이 이용되는 방법이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금융권에서 후순위담보대출을 받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부동산대책과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은행에 걸려있고 이제 슬슬 보험사 저축은행 등으로 확대 적용되는 시점이다보니 은행권만 피한다면 아직까지 이용 가능한 방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높지만 해결책은 있다
3금융권에서도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추가담보대출 2순위담보대출 후순위담보대출 등으로 불리는 이 상품은 사실 순위와 무관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규제가 없다보니 다주택자가 추가로 주택을 구매할 때, 전세퇴거자금 필요할 때, 부채 통합을 할 때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장점만큼이나 높은 금리는 부담스러운데요. 보통 3금융권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후순위 금리는 7%대~20%까지 이용자의 여러 조건들에 따라 달라지고 업체별로 생각보다 큰 금리 차이가 발생합니다. 당연히 신용점수가 낮거나 부채비율이 높은 사람, 소득이 없거나 연체가 있는 등 좋지 않은 상황엔 더욱 금리가 올라갈 수 밖에 없죠. 너무 조건이 열악한 경우엔 3금융권에서도 이용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금융플러스는 대부업협회에 정식 등록 된 업체들만 비교해서 이용자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다주택자 후순위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찾아드리고 있습니다. 일체의 수수료 없이 전화 또는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궁금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고, 실행 한 후에도 꾸준히 부채관리 노하우를 제공하니 생업에 바쁜 분들에겐 더욱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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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금융플러스 대부중개
“과도한 빚 고통의 시작입니다.”
“대출 시 귀하의 신용등급 또는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중개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받는 것은 불법”
대출금리 : 연20% 이내(등급에 따라 차등적용) 연체이율 : 약정금리+3% (단, 법정 최고금리 20%이내) 대출중개수수료 및 취급수수료, 기타 부대비용 없음 (단, 담보대출은 담보권 설정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방식, 연체 시 불이익 : 신용등급 하락 및 연체 이자가 발생할 수 있음. 중도상환수수료는 최대 연3% 이내 상품별 차등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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