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기준 시중 은행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만기 10년 이상 분할상환방식)가 1년 전보다 0.52% 하락한 2.98%를 기록했습니다.
평균 기준금리는 1.65%, 평균 가산금리는 2.31%로 조사되면서 12·16부동산대책으로 대출 자체의 기준이 강화된 것을 제외하면 실제 주담대를 이용해야하는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지난해 보다 부담이 다소 줄어든 수치입니다.
은행별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내금리닷컴에 따르면 금일 기준 주택구입자금대출 기준 최저 금리(혼합형 고정금리)는 국민은행 2.67%(LTV40% 이하), 신한은행 2.78%, 우리은행 2.70%, 하나은행 2.77%, SC제일은행 3.12%, 농협은행 2.50%(LTV 40% 이하, 대출 금액 3억 이상)이며, 이용자의 신용등급과 부수거래 조건 충족에 따라 차등적용 된다고 전했습니다.
빌라, 주거용 오피스텔, 아파트 등 부동산을 매매하기 위한 구입자금, 전세자금대출, 보유중인 부동산을 담보로 생활자금이나 사업운영자금을 마련하는 경우, 정부의 강력한 규제정책 조건을 알아야만 효율적인 자금마련이 가능합니다.
또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고금리 신용대출 과다 이용으로 인한 사회초년생과 주부 고령자들의 채무 부실과 연체율, 영세자영업자 및 개인사업자들의 다중채무 증가의 경우도 2금융권 저축은행 캐피탈 보험사의 후순위(추가)부동산담보대출 한도 조회, 오토론 무설정론 등 중금리 신용대출을 적절히 활용해 이자 절감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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