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은행 대출 막혀 고금리 대출로 밀려났다
코로나19 기간 고통스러웠던 사람들하면 역시 자영업자를 뺄 수 없죠.
코로나 1년 8개 월 자영업자 대출은 무려 173조 원이나 늘었습니다.
가계 대출의 1.6배죠. 그야말로 빚으로 버텨왔다 해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돈을 어디서 빌렸는지도 중요합니다.
자영업자 가계 대출 증가율을 보면 은행보다 캐피탈이나 카드, 저축은행 등 2금융권 대출이 더 크게 늘고 있습니다.
사업자 대출도 2금융권이 1년 전보다 20% 넘게 늘어났습니다.
은행보다 2금융권 이자가 더 비싸다는 점은 잘 알고 계시죠.
은행문이 좁아지니 자영업자들이 2금융권으로 간건데 문제는 앞으로 입니다.
당장 내년부터 개인별 DSR 규제가 2금융권에도 적용됩니다.
코로나19로 소득이 줄었으니 DSR 규제로 빌릴 수 있는 돈도 줄겠죠.
결국 은행에서 제2금융권으로 몰린 자영업자들이 내년에는 사채로 내몰릴 위험이 커진겁니다.
자영업자가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해 보입니다.
출처 MBN https://www.mbn.co.kr/news/economy/4629704
강력한 대출 규제와 팬데믹의 장기화로 개인사업자가 점차 고금리 금융권으로 밀려나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년엔 1, 2금융권에 DSR 규제가 더 강화되기 때문에 부채 비율이 높은 사업자는 금융상품 이용이 어려울 수 있어 가계 부채의 정리가 중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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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설팅 전 ]
부산시 사하구에 시세 2억2천만원의 아파트 보유한 도매사업자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 1억3천만원 이용 중
신용대출 2건 이용 중
고금리 채무 2건 통합 요청
[컨설팅 후 ]
3금융권 사업자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4천만원 실행
신용대출 2건 채무 통합 후 이자 절감 성공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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