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25개구 지역은 모두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로 묶여 있습니다. 때문에 은행권에서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으로 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시세 9억 이하까지는 LTV 40%, 9억을 초과하는 부분은 LTV 20%가 적용되기 때문에 생활자금이나 사업자금 목적으로 담보대출 이용 시 한도가 매우 낮습니다.
여기에 DSR 까지 깐깐하게 적용되고 있다보니 LTV의 여유가 있어도 소득이 적거나 부채가 높은 사람은 담보대출 이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가 500점 이하인 저신용자 개인회생자 연체자 등은 말할 필요 없이 이용이 불가능하구요.
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로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금융권에서 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높은 금리로 부담이 크다보니 이를 해결하기 위해, 또는 그 뒤로 후순위담보대출을 받기 위해 가능한 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융플러스에서 후순위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금리를 낮추거나 추가 자금을 마련한 사례를 소개드립니다.
개인사업자 빌라 후순위 갈아타기 사례
투기과열지구 서울 중랑구 거주중인 신용점수 700점대 개인사업자
본인명의의 감정가 2억5천의 빌라 소유
매매 시 은행빌라담보대출 7300만원, 대부 후순위 6800만원(금리 20%)을 이용하던 중 금리를 낮추기 위해 무료 상담 신청
=> 컨설팅 후 대부업 빌라후순위담보대출 갈아타기 조건으로 1억1200만원(금리 12.9%)을 실행 해 금리를 7% 낮추고 4400만원의 사업자금을 마련한 사례입니다.
프리랜서 아파트 후순위 갈아타기 사례
경기도 안산시 거주중인 신용점수 500점대 프리랜서
시세 6억3천만원의 본인 소유 아파트 있음
매매 시 은행담보대출 2억5천만원 이용 중 생활자금 마련을 위해 무료 상담 신청
=> 컨설팅 후 대부빌라담보대출 후순위 1억원(금리 11.9%)를 실행 해 생활자금 마련 한 사례
이처럼 대부 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하면 아파트는 시세의 95프로,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 부동산은 감정가의 95프로까지 추가 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기존 보유중인 후순위 갈아타기를 통해 금리 절감, 추가자금 마련, 고금리 부채 통합의 효과를 얻을 수도 있으며, 업체에 따라서는 개인회생중 연체중 압류중에도 이용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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