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이 없어도 문제, 생활안정자금 한도도 문제
세입자 퇴거 시 돌려줘야하는 보증금 관련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는 뉴스가 연일 쏟아지고 있는데요. 작정하고 사기를 치는 경우도 있지만 달라진 규제로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집주인들의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전세퇴거자금대출은 주택담보대출 중 생활안정자금 용도에 포함되는데 세입자를 내보내고 실입주하는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거나, 2주택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는 물건당 연간 2억원(지난달까지는 1억원 한도)까지만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마저도 LTV DSR 규제가 적용되다 보니 특히 소득이 없는 주부 무직자들은 퇴거자금 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때문에 DSR 규제 없이 무직자 전세퇴거자금대출 이용 가능한 곳을 찾아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금융권의 후순위 상품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금리가 높지만 별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서울 경기 인천 세종 부산 등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 대표 규제지역은 보증금 금액이 크기 때문에 2억원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은행에서 전세퇴거자금대출을 최대로 받은 후 부족한 자금을 비은행권에서 후순위로 추가 실행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후순위담보대출 이용하면 무직자도 해결 가능
그렇다면 규제 없이 서울 경기 인천 등 규제지역에서 무직자가 이용할 수 있는 전세퇴거자금대출 조건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 소득 증빙 없이 주부 무직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LTV 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전세퇴거자금 외 생활자금 사업자금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저신용자 연체자 개인회생자도 심사 결과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다양한 장점이 있는 반면 높은 금리와 빈번하게 발생하는 금융사고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업체에 따라 차주의 조건에 따라 7%~20%까지 차등 적용되는 금리는 업체마다 차이가 큰 편으로 내 조건에 유리한 업체를 찾아야 합니다.
또한 정식 등록 된 업체를 이용해야 하는데 갈수록 금융사고를 가려내기 어려운 상황으로 가급적 전문적인 비교 서비스를 이용해 안전하게 비교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무직자라 서울 전세퇴거자금대출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후순위 조건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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