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의 반 밖에 안된다고?
한 3년 전 부터인가요… 부동산대책과 아파트담보대출 규제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굵직 굵직한 것만 봐도
10·1 부동산 대책(2019)
12·16 부동산 대책(2019)
2·20 부동산 대책(2020)
6·17 부동산 대책(2020)
7·10 부동산 대책(2020)
2·4 부동산 대책(2021)
등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핵심은 은행 아파트 담보대출 LTV 규제인데요. 전국을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으로 나눠 아파트 시세의 40%~70% 까지만 대출을 받을 수 있게끔 한거죠. 다주택자는 추가 아파트 매매 시 아예 받을 수 없구요.
수도권은 국평 아파트 값이 10억을 넘어가는 상황인데 대출을 4억까지 해주니 6억이 없는 사람들은 아파트매매가 안되는 요상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신혼부부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을 꿈꾸는게 사치가 되버리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규제를 피해 영혼까지 끌어모아 내 집을 마련하는 ‘영끌’ 방법을 찾기 시작하는데 그 중 하나, 지금은 사실상 유일한 방법인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하게 됩니다.
대부 아파트 후순위 담보대출은 은행 한도 상한선을 초과 해 아파트 시세의 LTV95%, 빌라 감정가의 LTV85% 한도까지 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이용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당연히 대부업권이다보니 금리가 높을 수 밖에 없어 이용자의 이자 부담은 커지는데요. 내 집 마련을 더 미룰 수 없다면 신중하게 확인한 후 필요한 만큼만 단기간 이용하는 것을 고민해보세요.
주식회사 금융플러스 대부중개
“과도한 빚 고통의 시작입니다.”
“대출 시 귀하의 신용등급 또는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중개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받는 것은 불법”
대출금리 : 연20% 이내(등급에 따라 차등적용) 연체이율 : 약정금리+3% (단, 법정 최고금리 20%이내) 대출중개수수료 및 취급수수료, 기타 부대비용 없음 (단, 담보대출은 담보권 설정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방식, 연체 시 불이익 : 신용등급 하락 및 연체 이자가 발생할 수 있음. 중도상환수수료는 최대 연3% 이내 상품별 차등 적용됩니다.
이 사이트에서 광고되는 상품들의 상환기간은 모두 60일 이상이며, 최대 연 이자율은 20%입니다. 대출 총비용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1,000,000원을 12개월 동안 이자 20.0% 최대 연 이자율 : 20.0%로 대출할 시 총상환금액 : 1,111,614원(대출상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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