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아파트 매매잔금대출 달라진 조건에 맞게 해결하자

안녕하세요 내금리닷컴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분양아파트 입주 전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중도금 부족과 잔금 부족 시 이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 이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아파트에 청약을 넣어 당첨되는 것은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어야만 하고 축하할 일입니다. 하지만 상환능력을 감안하지 않은 무리한 청약 신청 또는 입주 전 까지 기간동안 어떤일이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렵다보니 종종 중도금이나 잔금이 부족해 곤란한 지경에 처하는 분들이 생기게 됩니다.

여기에 벌써 19차례나 부동산대책이 나온 상황이다보니 계약시점과 입주시점 사이에 조건이 달라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죠. 내금리닷컴에서 계약 부터 입주 까지 발생하는 계약금 중도금 잔금에 대한 내용과 달라진 조건을 해결할 수 있는 분양아파트 매매잔금대출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 계약금 –

아파트매매 시 가장 1차로 발생하는 비용이 계약금입니다. 보통 분양가의 5~20% 수준, 대부분 10% 로 책정되는데 계약금은 대출이 안되기 때문에 꼭 자본금이 미리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 중도금 –

중도금은 계약금과 잔금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으로 가장 큰 금액을 차지합니다. 통상 4개월에 한 번씩 4~6회 정도에 걸쳐 납부하며 그 금액은 분양가의 60% 정도 됩니다. 보통 집단대출로 불리는 분양사와 특정 은행과의 연계상품을 이용하게 되는데 중도금무이자, 유이자, 후불제 등 유형이 다를 수 있고 실제 납부하는 금액의 큰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꼭 미리 알아둬야 합니다.

– 잔금 –

분양아파트 입주의 최종 관문인 잔금은 분양가의 30% 정도를 마지막에 내야 합니다. 당연히 이 잔금을 치루지 못하면 입주가 안되기 때문에 가급적 현금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중도금이나 잔금이 부족한 경우 어쩔수 없이 대출을 받아 해결해야하며 당연하게도 이자 부담이 적거나 거치기간이 긴 상품, 또는 금액이 많이 나오는 금융사를 찾게 됩니다. 중도금대출 또는 분양아파트매매잔금대출은 일반 신용대출 외 무설정 아파트론이 있습니다.

– 무설정아파트론 –

이 상품은 신용대출로 등기상 설정이 들어가지 않으며 계약금 증빙, 중도금 1회 이상 납부 사실 증빙이 된다면 역시 일부 금융사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후순위상품에 비해 금리가 다소 높을 수 있으며 시세와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액이 정해져 있으니 차이점을 명확히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내 조건이 어떤지에 따라, 필요한 금액에 따라 방법을 선택해야 하며, 금융사별 비교도 꼼꼼히 해야만 후회없는 분양아파트매매잔금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금리닷컴에서 무료로 간편하고 빠르게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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