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금리닷컴입니다. 이젠 날씨가 완연한 봄입니다. 날씨가 완연한 봄인데 코로나도 해결이 돼서 들로 산으로 여행을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은 세입자 전세보증금반환대출과 세입자 거주중 동의 없이 전세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한 개인사업자의 사례로 상품별 조건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두 상품 모두 사업자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직장인 무직자 등 개인인 경우 다른 상품으로 해결해야 하는 것을 꼭 확인해주세요.
먼저 전세보증금반환대출 사례입니다.
경기도 광주에 거주중인 신용 6등급 개인사업자의 사례로, 시세 5억7,500만원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세를 준 상태였는데 이번에 세입자가 퇴거를 하게 되면서 반환자금을 마련해야 했습니다.
전세보증금반환대출도 주택담보대출에 포함되기 때문에 부동산대책과 대출 규제의 영향을 받습니다. 경기도 광주는 청약조정대상지역으로 세입자 퇴거자금 목적으로 담보대출 이용 시 LTV 50%까지만 이용할 수 있고 시세에 적용하면 최대 2억8,75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퇴거자금도 2,250만원이 부족한 상황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내금리닷컴에 문의를 주셨습니다.
컨설팅 후, 개인사업자가 청약조정지역에서 LTV 80%까지 이용할 수 있는 2금융권 담보대출 상품을 이용해 3억9,000만원을 연 금리 3.9%로 승인받았으며, 전세보증금반환대출 해결은 물론 보유중이던 개인부채 7,000만원까지 상환하고 1,000만원의 사업운영자금까지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세입자 거주중 동의 없이 전세후순위담보대출 이용 사례입니다.
파주시에 시세 5억원의 아파트를 보유중인 개인사업자의 사례로 고금리의 대부업 대출을 대환하기 위해 세입자 동의 없이 1억1,000만원의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은행의 투기지역 담보대출 LTV는 40%까지만 가능하고 최대 1억원을 초과할 수 없으며 세입자의 동의가 필수이기 때문에 해답을 찾기 위해 내금리닷컴 무료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컨설팅 후, 개인사업자 세입자 동의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전세후순위담보대출 상품을 1억1,000만원 연 금리 7.44%로 승인 받아 대부업 대출을 대환할 수 있었습니다.
연이은 부동산대책과 규제 정책으로 어떤 목적으로 담보대출을 이용하든 강력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집을 장만하는 경우가 아니라 생활자금 사업자금을 마련한 경우에도 제약이 있어 요즘같이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개인사업자의 부담은 더욱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효율적인 자금 마련, 효율적인 부채 관리가 필요하다면 내금리닷컴 무료 상담으로 스마트하게 해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