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가 최근 많이 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에 대해 안내하려한다.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주택을 매매하는 목적으로 담보대출을 받을 땐 보통 여러 방법으로 상품 상담을 받고 관련 서류를 구비해 금융사를 방문 또는 담당자가 자서를 받으러 와 서류를 작성힌다. 이후 정확한 심사와 승인을 거쳐 원하는 날짜에 대출금을 수령하는 과정을 거친다.
하지만 이에 앞서 내가 사려는 주택의 지역과 시세, 지역별 주택담보대출 LTV DTI에 따른 대출 가능 금액, 내 신용등급과 다주택자 처분조건 1주택자 무주택자 등 상태 등 그간 30차례가 넘는 부동산대책과 규제정책으로 달라진 내용들을 확인해야 한다. 이후 가능한 조건 내에서 가장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은행 또는 보험사를 선택해야 한다.
내금리닷컴과 같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사이트는 가장 먼저 확인해야할 규제 조건부터 금융사별 한도와 우대 조건 비교, 해당 금융사 지점 연결, 실행 후 관리까지 은행 자서를 제외한 모든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기간이 촉박한 사람, 잔금이 부족한 사람, 갈아타기가 필요한 사람 모두 전화 또는 카카오톡 상담을 이용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 달라진 LTV DSR 조건
내 집 마련은 자주 겪는 행사가 아니기 때문에 연일 뉴스에서 ‘강화한다’ ‘규제한다’ 등 정책이 있어도 나와는 큰 관련이 없는 일로 여겨진다. 정작 집을 사려고 할 때 너무나 달라진 주택담보대출 LTV와 조건에 놀라게 되는데. 이전엔 없던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 등 규제지역과 그 외 비규제지역으로 나뉘어 이용할 수 있는 LTV 한도가 다르며 DSR로 부채비율에 따른 가능 금액이 제한되기 때문에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한다.
2. 더 줄어든 고가 아파트 LTV
9억원 초과 15억원 이하의 높은 시세의 아파트를 매매하는 경우엔 더 한도가 줄어든다. 9억원 이하 금액에 대해서는 LTV 40%를 적용하고 9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20%만 적용하기 때문에 고가아파트 매매시에는 더 충분한 비율로 자금이 준비돼야 한다.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로 시세가 15억원을 넘으면 아예 주택담보대출이 불가능한 것도 이에 해당한다.
3. 은행과 보험사 금리 동시에 비교하자
연말로 접어들면서 은행들이 예대율을 맞추기 위해 금리를 올리고 있다. 반면 보험사들은 금리를 내리는 상황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거의 비슷한 2%대 중반이다. 또한 보험사는 은행보다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에서 DSR이 20% 더 높은 60%가 적용되며, MI대출을 이용해 10% 한도를 더 이용할 수 있어 활용의 폭이 넓다. 현 시점이라면 은행과 보험사의 동시 비교는 필수이다.
은행도 보험사도 금리를 할인받을 수 있는 우대조건이 있다. 은행보다는 보험사가 간편한데 예적금통장 급여자동이체 다자녀 신용카드이용 등 조건을 충족하면 0.1%에서 0.3% 정도씩 금리를 할인해주기 때문에 이 조건들을 가장 많이 채울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좋다.
내금리닷컴 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전화 한통으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