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은행과 금리는 비슷한데 장점이 더 있다?

안녕하세요 내금리닷컴입니다. 오늘은 볼수록 매력있는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금융권이지만 1금융권 은행과 매우 비슷한 조건이기 때문에 아파트매매를 할 때, 생활자금을 마련할 때 은행과 보험사의 조건을 같이 비교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금리 차이 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맹목적이다 싶을 정도로 은행을 선호하는 이유가 바로 금리가 낮다는 것, 그리고 은행이라는 이름이 주는 안정감일텐데요. 2금융권 금융사임에도 보험사의 금리는 은행과 아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금융사마다 금리 산정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연말이 다가오면 은행과 거의 비슷한 금리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은행의 금리 할인 항목을 채우기 어려운 경우에도 은행과 보험사의 금리는 비슷해집니다.

다음으로 은행보다 보험사가 규제가 약합니다.

연이은 부동산대책으로 규제지역에 따라 대출 한도가 줄어들고, 다주택자의 추가 주택 매매가 불가능해지고, 내 부채가 많으면 DSR 기준에 따라 한도가 줄어드는 등 매우 깐깐한 조건이 적용되는데 이러한 규제의 대상은 은행입니다. 보험사는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 해 LTV 한도를 넘어서는 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할 수도 있고, DSR 기준도 은행보다 약하기 때문에 금리가 높아지는 것을 감안하면 은행보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 보험사 MI대출을 이용하면 청약조정지역에서는 은행 주택담보대출 LTV 보다 10% 더 높은 한도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고, 은행에서 최저 금리를 받기 위해 다수의 금리 할인 항목을 채워야 하지만 보험사는 매우 조건이 간단합니다. 은행에서는 불가능한 일정기간 거치(이자만 갚는)형으로 이용할 수도 있으며, 원금 상환 일정에 맞게 중도상환수수료 조건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엔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저 금리가 낮으면 최고였고 대부분 주거래은행에서 할인을 받아 이용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한도가 크게 줄어들었는데 집값은 더 오르고 있기 때문에 금리는 물론 가능 금액에 대한 비중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주거래 은행의 잇점도 사라졌고 보험사와 금리도 비슷한 상황이다보니 금리가 우선인지 한도가 우선인지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규제 조건에 맞는 최적의 금융사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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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내금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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