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 꽉 찬 아파트 담보대출 후순위 추가 한도 ~95%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주택으로 받을 수 있는 담보대출은 구입자금과 생활안정자금(사업자금, 퇴거자금)으로 나뉩니다.

현재 구입자금은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 기타지역에 따라, 무주택자인지 1주택 처분조건인지에 따라, 시세 9억원 초과 여부에 따라 아파트 시세의 40%~70% 사이의 한도로 세분화 된 LTV 규제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생활안정자금은 소유권 이전 후 3개월 부터 이용할 수 있는 담보대출로 LTV 내에서 추가로 받는 대출을 말합니다.

문제는 구입자금이든 생활안정자금이든 강력한 LTV DSR 규제가 적용되고 있어, 소득이 낮은 사람들은 LTV 한도도 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며, 장기 경기 침체로 가계 생활자금 및 사업자금이 필요한 많은 서민들이 은행 아파트담보대출 한도가 꽉 차 더이상 자금 마련이 어려운 상황에 쳐해 있다는 것입니다.

은행이나 보험사의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담보대출을 최대한 활용하되 추가로 자금이 필요한 경우, 다주택자의 추가 주택 구입 시 담보대출 및 다주택자의 세입자 퇴거자금 등 규제로 이용이 어려운 경우, 저신용자 연체자 개인회생자 등 조건이 좋지 않아 은행권 이용이 어려운 경우라면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비은행권의 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해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한도 꽉 찬 아파트도 후순위담보대출 한도가 KB시세의 ~95%까지 가능하며,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연립 등 부동산은 금융사별 감정가의 ~85% 한도까지 추가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가 주택 구입, 다주택자 퇴거자금 등 이용 목적의 제한이 없고, 사업자 직장인과 같이 소득이 있는 사람들부터 프리랜서 현금수령자 주부 무직자 등 소득 증빙이 어렵거나 없는 사람들도 있용할 수 있어 DSR 규제의 영향이 없습니다.

단! 다중채무자 연체자 저신용자 등 취약차주인 경우 이용 가능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업체를 찾기 어려울 수 있으며, 가능한 곳이 있더라도 이용 한도가 줄어들거나 금리가 올라가기 때문에 상환의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신중하게 이용해야 합니다.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추가담보대출은 은행권에 비해 금리가 높기 때문에 최초 이용 시 꼼꼼한 비교가 필요합니다. 또한 실행 후에도 더 좋은 조건의 상품이 있는 경우 갈아타기를 해 이자 부담을 낮추는 부채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취약계층이 점차 저금융권으로 밀려나는 상황에 이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금융사고와 피싱이 증가하고 있어 안전한 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신경써야 하는 상황입니다.

바쁜 생활로 직접 금융사 상담을 받는 것도 어려운 일이며, 후순위 추가담보대출 업체는 은행권과는 다르게 업체별 정보를 찾는 것 조차 쉽지 않아 전문적인 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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