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저축은행도 대출 문턱 ↑…밀려나는 저신용자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은 물론, 대부업계까지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저신용자가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부업계 1위와 2위 사업자인 러시앤캐시와 리드코프는 최근 가계 신규 대출 취급을 대폭 축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기준금리 인상으로 조달금리가 오른 데다,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담보 가치가 하락하자, 대부업체가 위험 대응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OK저축은행이 신규 주택담보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SBI저축은행이 대출 심사 기준을 강화하는 등 2금융권 역시 대출 문턱을 높이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워 2금융권이나 대부업체를 찾는 저신용자가 결국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출처 YTN https://www.ytn.co.kr/_ln/0102_202210270948259886
연말 금융권 불문 담보대출 이용 어렵다
대부 업체들도 문을 걸어잠그고 있습니다. 신용대출 승인을 줄이고 주택담보대출 위주로 취급하는 추세였는데 최근 금리가 급등하며 수신금리가 높아지고, 집값이 빠르게 하락하면서 담보가치가 낮아지자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담보대출 후순위 한도를 낮추거나 아예 중지하는 대부업체들까지 나고오 있는 상황입니다.
서민들의 마지막 자금 마련 보루인 대부업까지 이용이 어려워지자 불법대부,사채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에만 금감원에 신고 된 불법 사금융 사건이 2068건에 달하며, 무려 3476% 금리를 메기는 등 사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주택 보유자 중 담보대출을 이용한 자금 마련이 필요한 사람은 가급적 금융권을 불문하고 서둘러 조건을 알아보는 것이 유리하며, 그 과정에서 대부 업체를 이용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무엇보다도 정상적인 업체인지 확인을 해 안전하게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업체도 한도 줄이거나 중지
불과 1~2개월 전 까지만 해도 대부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한도는 KB시세의 85%~95% 한도까지, 빌라후순위 오피스텔후순위 단독주택 후순위담보대출 한도는 업체별 감정가의 80%~85% 한도 까지 가능했었는데, 최근 아파트도 80% 이상 승인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시세 하락이 큰 지역, 미분양 물량이 많은 지역들은 후순위주택담보대출 이용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며,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차주의 신용점수 부채 소득 등 세부 조건을 매우 깐깐하게 보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사업자 직장인 뿐만 아니라 소득이 없는 주부 무직자, 연체자 저신용자 개인회생자 등 취약계층도 가능한 곳을 쉽게 찾을 수 있었지만 현재는 취약계층인 경우 가능한 곳이 사실상 없다시피 한 상황입니다.
연말 은행 및 저축은행부터 대부업체까지 줄줄이 대출문을 닫고 있다는 것을 꼭 유의하세요.
금융플러스에서 정확한 한도 금리 비교하자
현시점 이용 가능한 대부 업체 후순위 아파트담보대출 한도 조회, 후순위빌라 후순위오피스텔 후순위단독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를 한 번에 하려면 금융플러스 홈페이지 시세 조회기를 이용하세요.
내 아파트 정보,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정보 및 이용중인 선순위담보대출 원금과 세입자 보증금 원금(세입자가 있는 경우)을 입력하면 대부 업체별 이용 가능 한도가 조회되며, 그에 따른 최대 가능 금액과 업체별 금리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정보는 업체별 핵심 조건을 바탕으로 노출되는 정보이며, 실제로 이용 가능한지, 가능한 한도 및 금리는 정확히 몇프로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이용자의 신용점수 소득 부채 시세 이용한도 연체유무 등 여러 세부 조건을 바탕으로 심사를 받아야만 알 수 있습니다.
금융사고 위험 없이 안전하게, 내 조건에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대부 업체 후순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한도 비교를 하려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을 이용하세요.
주식회사 금융플러스 대부중개
“과도한 빚 고통의 시작입니다.”
“대출 시 귀하의 신용등급 또는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중개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받는 것은 불법”
대출금리 : 연20% 이내(등급에 따라 차등적용) 연체이율 : 약정금리+3% (단, 법정 최고금리 20%이내) 대출중개수수료 및 취급수수료, 기타 부대비용 없음 (단, 담보대출은 담보권 설정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방식, 연체 시 불이익 : 신용등급 하락 및 연체 이자가 발생할 수 있음. 중도상환수수료는 최대 연3% 이내 상품별 차등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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